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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계 노동문제 표면화 [1] - 부당한 사례들
고발합니다! 우리도 노동자입니다
연봉 640만원, 평균 근로시간 13∼16시간, 4대 보험 절대 없음. 초과근무 수당 꿈도 꾸지 말 것.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에 나오는 새우잡이배 선원 모집 광고나 불법외국인노동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2002년부터 국정감사 때마다 꾸준히 발표되는 한국영화 스탭의 평균연봉과 작업환경이 바로 이러
사진: 정진환 │
글: 김수경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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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심야의 결투>
우아한 무협의 세계를 그리던 호금전 감독의 <방랑의 결투/대취협>. 그 속편으로 선보인 <심야의 결투/금연자>는 감독이 바뀐 덕분에 영화 스타일도 완전히 달라졌다. 호금전과 달리 장철은 마초적 성격이 강했고, 그 결과 전편의 주인공 정패패가 아닌 왕우를 간판으로 내세운다.
장철 영화 특유의 비장미와 유혈 낭자한 폭력으로 전편과는 사
글: DVDTopic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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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안녕, 나의 집> 이오셀리아니, 자크 타티의 황홀한 재래
칠순 노장 오타르 이오셀리아니가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프랑스로 망명한 1980년대부터였다. 우리에게도 영화제를 통해 두어 번 소개됐다고는 하지만 영화제용 귀한 손님 정도로 그를 대접하기엔 뭔가 아쉽다. 알렉산더 도브첸코로부터 영화를 배운 그는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와 함께 평가되는 이름이며, 우리가 지금 마지막으로 발견해야 할 살
글: ibuti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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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주먹’이 ‘명수’ 울렸네.
매주 월요일 저녁무렵이면 공개되는 씨네21 박스오피스 순위가 하루 정도 늦었다. 혹시라도 기다리셨던 분이 계셨다면 심심한 사과말씀 드린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씨네21은 각 배급사(영화사)에 개별 확인 전화를 해서 수치를 파악하고 있는데 배급사 담당자들이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 확인 방법이 묘연해진다. 어제가 마침 그런 경우였다. 기타 영화들은 수치파
글: 고일권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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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깃> 예술이 삶보다 크게 느껴지는 순간
유독 무게가 부담되는 사람과 영화가 있다. 내부에 존재하는 예술가의 자의식과 외부로부터 부여된 심각한 주제는 송일곤의 어깨에 종종 답답할 정도의 무게로 걸쳐있었다. 그래서 그의 영화에선 그 어떤 희망도 비관처럼 들리곤 했다. <깃>은 가볍게 살랑댄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에 순수한 자유가 깃들어있는 가운데, 감독의 맑은 정신은 바람이 되어 깃의
글: ibuti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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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로맨틱코미디의 예정된 해피엔딩, <어바웃 러브>
<러브 액츄얼리>에서 친구의 아내를 짝사랑하던 남자를 기억하는지?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도 고백하던 그의 애타는 마음을. 그 남자가 그렇게 가장 친한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는 상태로 시간이 흐른다면 어떻게 될까? <어바웃 러브>는 친구의 아내를 너무 오래 사랑해온 한 남자가 그 마음을 우연한 계기로 고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글: 이다혜 │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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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평화로운 가정에 남겨진 전쟁의 흔적, <브라더스>
완벽한 아버지이자, 아들이자, 형이자, 남편인 한 사내(율리히 톰센)가 자신이 일군 화목한 가정을 떠나 전장으로 떠난다. 그러나 그는 무사귀환하지 못한다. 아프가니스탄 게릴라의 공격을 받고 그들의 포로가 된 이 사내는 살아남기 위해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짓을 감행한다. 그 사이 그의 사망 통지를 받은 가족들은 가족의 중심을 잃고 슬픔에 휩싸인다.
글: 남다은 │
20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