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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칸 2005] 제58회 칸영화제 초청작 목록 발표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칸영화제 라인업이 4월19일 발표됐다. 28개국에서 온 초청작 53편은 한층 다양한 지역색을 반영하고 있다. 총 20편의 경쟁부문 초청작에서는 거장감독들이 대거 복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빔 벤더스, 구스 반 산트, 짐 자무시, 라스 폰 트리에, 허우샤오시엔, 다르덴 형제, 아톰 에고이앙 등이 황금종려
글: 윤효진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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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3] - 한국영화 베스트 ①
한국영화의 희귀한 한순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1996년 데뷔 이래 지금까지 홍상수의 영화에 관한 논의는 넘쳐흐를 만큼 많지만, 그의 영화를 말하는 건 여전히 난감한 일이다. 언어로 그의 영화를 붙잡으려는 순간 그의 영화는 그곳에 없다. 본질적으로는 모든 영화가 그렇긴 하다. 하지만 홍상수의 영화는 의미의 생성을 방해함으로써
글: 이성욱 │
글: 정한석 │
글: 허문영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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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2] - 한국영화 베스트10
1995-2004 한국영화 베스트 10
최종 결과(괄호 안 숫자는 설문 답변에서 언급한 횟수)
역사를 향한 조용하고 격렬한 관찰, <송환>(32)
현대사를 다룬 최고의 영화, <박하사탕>(26)
살벌한 리얼리즘의 잔혹동화, <살인의 추억>(24)
한국영화의 희귀한 한순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글: 김수경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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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씨네21> 10주년 기념 영화제 [1]
한국영화의 10년, 아시아영화의 110년
10주년을 맞이한 <씨네21>이 4월22일부터 14일 낮과 밤에 걸친 잔치를 벌인다. 다른 주제의 파티는 생각할 수 없었다. <씨네21> 독자와 영화의 연인들을 초대한 이 간소한 연회가 내놓는 차림표는 한국과 아시아의 걸작영화 스무편이다. 한국영화는 <씨네21>이 태어난 199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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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단편 애니 어디까지 왔나? CGV 한국 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 2005
CGV구로와 상암에서 단편애니메이션 32편을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CGV 한국 단편애니메이션영화제 2005’는 <In the Forest> <큰일났다> <슈퍼맨의 비애> 등 한국 작품 25편을 세개 섹션에 묶어 상영하고, 여기에 아카데미 단편부문을 수상한 <라이언>
글: 김현정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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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정고전가> 웃음의 해결사 주성치의 진수
검은 코트를 휘날리며 보무도 당당하게 걸어오는 이 남자. 잔뜩 폼을 잡은 채 자리에 앉으려 하지만, 아뿔싸 그의 엉덩이 아래 놓인 것은 목욕탕에나 있어야할 앉은뱅이 의자가 아니던가.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최대한 우아하게 쭈그리고 앉아 사방을 노려보는 그의 자태에 순간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져 나온다. 자신의 출세작 <도성>의 한 장면을 한 번
글: 모은영 │
200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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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오! 영화에 빠진 광란이여, <몽상가들>
아둔할지 몰라도 잊혀지지 않을, 젊음과 시네필리아, 68년 5월 학생 운동에 대한 찬가인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몽상가들>은 경쾌한 박자로 시작해 에디트 피아프의 떨리는 “Non, je ne regrette rien”으로 끝난다. 당신이 영웅적 유아론(唯我論), 끊임없는 섹스(혹은 풍성한 누드장면들)와 시네필리아에 대한 실내악적 탐닉을 후
글: 짐호버먼 │
200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