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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배우들이 들려주는 영화 분석, <바그다드 카페>
주연 마리안느 제게브레히트와 감독 퍼시 애들런이 참여한 <바그다드 카페>의 코멘터리는 청자에 따라 호오가 분명하게 엇갈릴 법하다. 애들런이 촬영과정 이야기를 할라치면 마리안느 제게브레히트가 잽싸게 화제를 가로채 삼천포로 빠지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야기는 절반 정도는 화면과 관련이 있지만 나머지는 자신의 인생 철학에 대한 내용이 더 많다. 이를테
글: 김송호 │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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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틀]
조성효의 애니모션 <레이 해리하우젠 초기작품 콜렉션>
<반지의 제왕> 삼부작의 피터 잭슨과 아드만 스튜디오의 창시자 피터 로드와 데이빗 스프록스톤, 그리고 픽사 스튜디오의 <몬스터 주식회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이들 모두 레이 해리하우젠에게 상당한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령 피터 잭슨이 학창시절인 1976년에 스톱모션 방식으로 만든 단편 <The Valley>
글: 조성효 │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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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교훈 가득한 어린이물, <야채극장 베지테일-래리보이와 뻥개비>
철저하게 저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한 3D애니메이션 <야채극장 베지테일> 시리즈.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것은 일체 볼 수 없으며, 매회 교훈적인 내용을 지닌 에피소드로 구성이 된다. 한마디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마토와 오이, 상추와 같은 야채들이 벌이는 버라이어티 쇼다. <래리보이와 뻥개비>에서는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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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발빠른 도둑, 초고속통신망
나도 인터넷에서 공짜 영화를 다운로드받아 본다. 도둑질하는 기분이 들긴 하지만 수시로 틈만 나면 그 짓을 하곤 했다. 개봉되기 전의 영화를 먼저 볼 수 있다는 유혹을 참아내는 것은 정말이지 쉽지가 않았다. 덧붙여 너무 편리하다. 이것저것 차리고 집을 나서 한바탕 곤욕을 치러야 할 필요도 없고 그저, 30분에서 한 시간 남짓을 기다리면 영화를 볼 수 있다
글: 유재현 │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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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그때 그 시절을 아련히, <그때를 아십니까 Vol. 3>
나이가 들수록 지나간 과거를 떠올리는 시간이 많아진다. 단순히 생각만으로 부족하다면, 그때 그 시절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때를 아십니까>를 권한다. 비트윈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 타이틀은 TV 방영분 그대로를 수록하고 있지만, 2장의 디스크에 적지 않은 분량이 수록돼 있어 이전에 조금씩 보던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30∼4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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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스타 파워만 빛난다, <오션스 트웰브>
전편에서 통쾌한 조직적 범죄 행각을 성공적으로 이끈 오션 일당들. 하지만 쿨한 강도짓이 속편에선 그들의 목을 조여온다. 이들 일당을 잡은 테스는 강탈한 돈의 이자까지 원했고, 결국 오션 일당은 목숨 부지를 위해 다시 한번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계획한다. 일레븐에서 트웰브로 일당이 늘어난 덕분에 스타 파워는 한층 강해졌지만, 극장용 예고편 하나만 부록으로
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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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리뷰]
O.S.T와 함께 영화의 여운을 만끽, <바이브레이터>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서로 상대방의 영역을 침입하는 행위다.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녀가 그의 트럭 안으로 대뜸 찾아가자, 무지렁이로 보이던 남자는 주간지에 글을 쓴다는 그녀의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이야기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이브레이터>는 클레르 드니의 <금요일 저녁>을 기억하게 한다. 여류작가가 원작을 쓴 두 영
200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