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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참을 수밖에 없는 존재의 가벼움, 애시튼 커처
석양의 밀밭 빛깔 같은 금발에 190cm 가까운 훤칠한 키, 큰 입으로 시원하게 그리는 미소의 애시튼 커처는 전형적인 ‘미국산’이다. 그의 성공담도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이다. 커처는 배우로 데뷔 전 시급 12달러를 받으며 식품제조공장의 바닥을 비질했고, 아이오와대학에 다닐 때는 너무 가난해서 매혈(賣血)을 한 적도 있다. 그는 70년대를 배경으로 친구
글: 이다혜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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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전> 만든 홍상수 감독
<극장전>(27일 개봉)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6편을 통틀어 가장 보기 편하다. 아니, 편하다기보다 불편하지가 않다. 인물들이 치졸한 행동, 이기적인 짓거리를 하지 않는다. 어딘가 멍청하고 엉뚱하기는 하지만 그게 되레 귀엽다. 이야기도 시간 순서를 따라 쉽게 흘러간다. 남자가 여자를 쫓아가서 같이 자고 헤어지는 이야기(이건 <생활의 발견&
글: 임범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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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스타워즈> 불법 동영상에 FBI까지 나서
완결편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의 개봉으로 전 세계가 <스타워즈>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심각해진 불법 동영상에 대한 미 사법당국의 제재 또한 전례 없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연방수사국(FBI)은 어제 25일 <시스의 복수>를 무단으로 배포한 혐의로 영화 사이트 ‘엘리트 토렌츠’(http://www.elitetorr
글: 한청남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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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태풍태양> 김강우·천정명 인터뷰
<태풍태양>은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터들을 통해 청춘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는 묘기를 위주로 한다. 한 가지 묘기를 성공시키기 위해 수백번 거꾸러지는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터들은, 그 모습 그대로 태풍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청춘이다. 또 살점 깊숙이 문신과 같은 상처를 남긴 채 성공시킨 짜릿한 묘기는, 태풍 뒤 더욱
글: 전정윤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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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아름다운 무정형의 고집, <간큰가족>의 감우성
감우성은 편안해 보인다. 파리의 양철 지붕 아래 다락방처럼, 내장재를 그대로 드러낸 스튜디오로 새어들어오는 빛과 나무 바닥이 약간 삐걱거리는 소리가 그를 무장해제시켰을지도 모를 일이다. 찰칵. 카메라 셔터가 내려가는 소리. 그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디지털카메라는 별로 말이 없다.
여전히 <거미숲>과 <알포인트>의 잔상
글: 김도훈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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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극장에 금속탐지기? 불법 북제 그만좀 하자고요
지난 17일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언론시사회가 열린 서울시내 한 극장 입구에서는 인천공항 출국 검색대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펼쳐졌다. 극장에 들어가려는 이들은 예외없이 검은색 양복을 차려입은 건장한 사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금속탐지기가 설치된 문을 통과해야 했다. 또 조그만 가방이라도 들었다면 무조건 열어서 내용물을 확인시켜
글: 서정민 │
200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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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포럼’ 10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독립영화제 ‘인디포럼2005’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이번 인디포럼은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극장)와 갤러리175(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연구소 갤러리)에서 열리며 ‘2005독립영화’ 29편, ‘다시 보는 인디포럼’ 20편과 ‘해외 특별전’ 19편 등 모두 68편이 상영된다. 인디포럼 사무국 쪽은 “인디포럼 10년을
글: 전정윤 │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