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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맛없는 현장, 기자는 고민 중!
영화현장이 점점 맛없어지고 있다. 재미는 물론 더 빨리 자취를 감추어가고 있고 나를 포함한 영화잡지 기자들의(특히 사진기자들!) 시름은 점점 깊어가서 특단의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는 한 곧 불치라는 진단을 받게 될 날이 머잖은 것 같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우리는 특별히 더 맛이 없었던 한 현장에서 영화잡지 사진기자들이 단체로 카메라를 거둘 수밖에 없
글: 오계옥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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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역사는 흐른다
베트남전쟁 종전 30돌 기념일이 있었다. 우리가 베트남전쟁으로 알고 있는 이 전쟁의 본명은 ‘2차 인도차이나전쟁’이다. 1차 인도차이나전쟁에서 패퇴한 프랑스의 뒤를 이어 미국이 도발했던 이 전쟁은 1973년의 평화협정과 미군 철수, 1975년 4월17일 크메르루주의 프놈펜 함락, 4월30일 남베트남임시혁명정부의 사이공 함락, 8월23일 파텟라오의 위엥찬
글: 유재현 │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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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로 인기 절정 이켠
‘닭대가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에도 뭐가 좋은지 헤벌쭉 웃기만 하는 남자. 그가 바로 문화방송의 주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켠의 매력이다. 도무지 ‘흡혈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엉뚱하고 바보스러운 캐릭터 덕에 드라마가 인기를 타고 있으며 이켠의 인기도 덩달아 급상승 중이다.
“예전엔 일주일에 2, 3일은
글: 피소현 │
사진: 정용일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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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채영, “춘향이 보다 더 털털해요”
한채영 석달만에 드라마 주연
SBS ‘온리유’ 6월1일 첫 방송
‘쾌걸 춘향’ 한채영이 석달만에 티브이 드라마로 돌아온다. 춘향이 보다 ”조금 덜 여성스럽고, 덜 쑥스러워 하는” 역할이다. “하고 싶은 말 안 가리고 다하고, 성격은 너무나 털털하고, 좋고 싫은 게 확실”하다. “‘춘향’이 할 때 나랑 비슷한 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완전
글: 김진철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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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막내린 ‘토지’ 3년 바친 이종한 피디
지난해 11월 시작한 드라마 <토지>가 지난 22일 52부의 막을 내렸다. 한반도 사계절의 아름다움이 절절이 표현된 영상미는 소설과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줬다. 평균 가구시청률 23.3%(티엔에스 미디어코리아)로 뛰어난 흥행 성적도 거뒀다. 굳이 범람하는 트렌디물과 견주지 않아도, 대하소설 <토지>의 완결판을 담아낸 것만으로도 뜻깊
글: 김진철 │
사진: 김태형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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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새 드라마 ‘사랑찬가’ 대본리딩 현장
지난 21일 오전 10시, 문화방송의 새 주말드라마 <사랑찬가>팀의 대본리딩 현장을 찾았다. <사랑찬가>는 가난하지만 밝은 에너지의 여주인공 순진(장서희)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졌다. <떨리는 가슴>, <한강수타령>, 그리고 이에 앞선 문화방송의 ‘
글: 전정윤 │
사진: 장철규 │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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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스필버그 영화특급의 전조 <결투>, <슈가랜드 특급>
1970년대 칸영화제의 연인은 미국영화였다. 1970년부터 80년까지 미국영화는 6개의 황금종려상을 가져갔고, 로버트 알트먼, 제리 샤츠버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할 애시비, 마틴 스코시즈, 밥 포스의 신작은 언제나 모셔지곤 했다. 그리고 지금, 그 이름 사이에서 찾아낸 기억 하나는 참 낯설다. 시작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TV용 영화 <결투&g
글: ibuti │
200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