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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엑스맨3> 또다시 감독 교체 위기
<엑스맨3>의 감독 매튜 본이 제작을 두달 앞두고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손을 떼겠다고 5월31일 발표했다. 영국 출신 매튜 본은 갱스터 영화<레이어 케이크>로 데뷔한 후 곧바로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엑스맨3>를 맡게 된 케이스. 신인급 감독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프로젝트였다는 추측들이 도중하차의 이유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글: 윤효진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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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극장전>의 배우 김상경
씨네21> 창간 10주년 특집 표지 ‘화양연화’ 편을 찍던 날, 김상경은 답답한 표정이었다. “<극장전> 속 동수란 인물은 그러니까… 이렇게 이상한 놈이고 저렇게 야시꾸리한 친구거든요. 근데 영화를 보지 못했으니 이해가 안 되죠?” 그리고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뒤 김상경이 느낀 답답함이 머릿속에서 뎅, 공명음을 울렸다. “아마 홍상수 감독님
사진: 이혜정 │
글: 문석 │
200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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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사진미학의 거장을 만난다,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찰나의 거장”전>
“프랑스는 천재적인 사진작가이며 진정한 마스터이고, 그의 세대에 가장 재능있고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는 아티스트 중의 한명을 잃었다. 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을 잘 알고 있으며, 그에게 경의와 우정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 생애의 핵심적인 증거로, 그는 열정적으로 20세기를 사진으로 남겼다.”
‘현대 영상사진의 아버지’이며, ‘사진미학의 교
글: 김윤섭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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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어느 천진난만한 부계사회의 로망,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은 언제부터 그 모양이었을까? 아들은 아버지를 흉내내며 어른 행세를 하고 아버지는 아들을 야단치며 엉덩이를 때리지만, 어느 순간 둘이 어울려 깔깔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 얼음 구덩이에 빠지고, 표범에게 쫓기고, 대머리가 되고, 집을 불태워버리고…. 온갖 사고들이 이어지지만 그 하나하나가 즐거울 뿐이다. 어머니와 딸은 이해할 수 없는 세계
글: 이명석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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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시경>에서 듣는 내 마음의 소리, <아주 오래된 시와 사랑 이야기>
시인 고형렬이 저자로 되어 있어 사랑을 노래한 시들을 모아놓고 감상을 적은 그렇고 그런 시 선집인 줄 알았다. 그런데 펼쳐보니 중국 고전 <시경>(詩經)에 관한 책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경> 해설집, 일종의 고전 해설서로 짐작했더니 그것도 아니다. 더구나 초등학교 고학년에게도 적합한 책으로 분류돼 있다. 읽어보니 <시경&g
글: 표정훈 │
20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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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유 시민상 거절한 리암 니슨
<마이클 콜린스>의 투사 배우 리암 니슨이 그의 고향인 북아일랜드의 밸리메나 시의회가 전달하기로 한 ‘자유 시민상’을 거절해서 화제다. 가톨릭 신자인 그는 “잠잠한 가톨릭쪽과 개신교쪽 분쟁에 기름을 붓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수상을 거부했다. 리암 니슨은 99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의 무시당하던 가톨릭이 아니다”는 발언으로 개
200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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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제임스 딘 다룬 TV용 영화 제작
불운하지만 매혹적인,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 그의 짧았던 생을 다룬 TV용 영화가 만들어진다. 케이블채널 TNT가 2001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게리 올드먼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뉴욕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제임스 딘과 함께 공연하기도 했던 마크 리델이 연출을 맡았는
200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