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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최고의 아동 판타지,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반지의 제왕>을 세상에 내놓기 전 J. R. R. 톨킨에게는 꽤나 샘나는 일이 있었으니 바로 옥스퍼드 동료교수이자 절친한 친구이자 C. S. 루이스가 판타지 <나니아 연대기>를 쓴 사건이었다. 독신인 그가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쓴다는 사실에 친구들이 시큰둥해하자 C. S. 루이스는 “최소한 두명은 알아. 나랑 우리 형”이라고
글: 김혜리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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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배트맨 비긴스> 주연·감독 인터뷰
크리스천 베일 “인간적인 모습 강조”
크리스토퍼 놀란 “후천적 영웅으로 표현”
“만화 속 배트맨의 이미지와 어두운 인간의 내면, 분노, 아버지한테 받은 교육 등에 집중했습니다. 배트맨 시리즈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의 인간적인 면모에 기반을 둔 거죠.”
‘네번째 배트맨’ 크리스천 베일이 지난 30일 오후 일본 도쿄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글: 김진철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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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21세기판 <미워도 다시 한번>? <온리 유>
지난해 방송됐던 <발리에서 생긴 일>은 하지원, 박예진, 조인성, 소지섭 등 잘 나가는 청춘스타들이 출연하고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그동안 흔히 보아온 ‘그렇고 그런’ 트렌디 드라마로 여겨졌다. 그러나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심리묘사가 설득력을 얻었고, 현재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야망,
글: 피소현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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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개그 프로들, 웃기는 무한경쟁 시스템
당신은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다시는 개그 프로그램 안 본다. 2. ‘그’ 개그맨들 퇴출될 때까지 안 본다. 3. 개그는 개그일 뿐. 계속 본다. 하지만 당신이 무슨 선택을 해도 결과는 하나다. 나이 많은 후배 패던 개그맨이건, 소속사 사장과 대립한 개그맨들이건, 2년 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KBS <개그
글: 강명석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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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TV 성인관] 체험! 이색 섹스 산업 현장, <섹스세테라>
미국 <플레이보이TV>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됐던 섹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섹스세테라>가 국내 시청자를 찾는다.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리포트인 <섹스세테라>는 이색 섹스 산업 현장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섹스세테라>가 처음 소개하는 것은 ‘곤조 포르노’ 촬영현장. 곤조는 최근 분류된 포르노의 한
글: 손주연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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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블랙스플로이테이션의 시초, <샤프트>
<EBS> 6월4일(토) 밤 11시40분
흔히 흑인 선정영화라고 불리는 ‘블랙스플로이테이션 무비’(Blaxploitation Movie)의 탄생은 1960년대와 70년대 미국사회 분위기와 맞물린다. 당시 할리우드 제작사들은 흑인 관객을 겨냥한 (당시 미국 관객층의 4분의 1은 흑인이었다고 한다) 일군의 영화들을 이익을 남길 목적으로 만들
글: 김의찬 │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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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독립영화관] 정윤철 감독의 독립영화 시절, <동면>
<KBS1> 6월2일(목) 밤 12시55분
KBS <독립영화관>이 200회를 맞았다. 2001년 5월 첫 방송 이후 4년 동안 300편 넘는 독립영화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됐다. 심야시간대 편성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나름대로 장수하며 독립영화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최근엔 서울독립영화제와 함께 독립영화관 걸작 컬
글: 조영각 │
200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