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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스타 수난주간
지난주는 미남미녀들의 상판대기 수난시대였다. 톰 크루즈는 물세례를 받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맥주병을 맞고, 카메론 디아즈는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당했다. 먼저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톰 크루즈. 그는 <우주전쟁>의 런던 프리미어에 참가했다가 영국 방송사 <채널4> 소속인 코미디언들에게서 물세례를 받았다. <채널4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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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남극일기>의 임필성·<여고괴담2>의 김태용 감독, 단역 출연
더이상 카메라 뒤에만 머무르진 않겠다! <남극일기>의 임필성 감독,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김태용 감독이 선배·동료 감독의 영화를 통해 연기자의 꿈을 불태우고 있다.
먼저 <남극일기>의 DVD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임필성 감독. 그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에서 ‘뚱게바라’로 낙점되어 촬영을 기다리고
사진: 정진환 │
사진: 오계옥 │
글: 오정연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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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형사 Duelist> 소품팀장 권진모
“소품창고의 할아버지가 될 생각이 없다면 소품팀장은 꿈꾸지 말아라.” <형사 Dualist>를 포함하여 8편의 영화의 크레딧에 소품팀장으로 이름을 올린 권진모(29)씨가 팀원들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그에 의하면 “10년을 일해도 장인이 될 수 없고, 미술감독이며 감독 밑에서 자기 뜻도 못 펼치는” 직책이 바로 소품팀장이다. 영화제작에
사진: 오계옥 │
글: 오정연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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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아일랜드 연극인의 자존심, <배트맨 비긴즈>의 킬리언 머피
발음은 ‘킬리언’이다. 미국식으로 ‘실리언’이면 편하겠는데, 까다롭게도 아일랜드식 발음을 따라 그는 ‘킬리언 머피’로 불린다. 랠프 파인즈가 아닌 레이프 파인즈도 그랬다. 미국식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은 종종 발음에 부주의하고, 영국 배우들은 교정의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아일랜드 남부의 소도시 코크 출생인 킬리언 머피(29)도 대니 보일의 좀비영화 &
글: 박혜명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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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넷 만화 원작인 신작 <다세포 소녀> 준비하고 있는 이 감독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이재용 감독은 지금부터는 이름없이 이 감독이라고 써달라고 했다. 농담을 하고 계신 건가, 갈등하고 있는데, 진짜라며 정색을 한다. “조카들에게 알리기도 그렇고 하여… 삼촌 뭐하냐고 물어볼 텐데.” 그는 사진을 찍을 때도 나중에 검은 띠로 얼굴을 가리는 수고를 덜어주고자 미리 준비해온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했다. 장난 같았다. 놀
사진: 오계옥 │
글: 김현정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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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상하이 국제TV페스티벌 극본상 받은 노희경 작가
쿨하면서 따뜻하다. 엄격하면서도 자유롭다. 속됨 속에 성스러움이 있다. 작가 노희경의 작품은 늘, 이율배반적인 단어의 조합으로 형용된다. 지난 3월 방송된 한국방송 창사특집극 <유행가가 되리>도 다르지 않았다. 싸구려 ‘유행가’처럼 유치 찬란한 중년 부부의 삶은 초라하고 누추했지만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고 의미 있었다. 김철규 피디 말마따나
글·사진: 김진철 │
200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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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국영화걸작선] 한국영화의 자존심, 정창화에 경의를, <철인>
<EBS> 7월3일(일) 밤 11시40분
얼마 전 KBS의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이런 문제가 나왔다. ‘1973년 우리나라 감독의 영화가 미국에서 ()한 적이 있다.’
()안의 정답은 ‘박스오피스 1위’였고, 그 정답을 보고 모두가 탄성을 터뜨렸다. 그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은 웬만한 시네필이라면 당연히 기억하고 있는
글: 이승훈 │
200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