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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컷]
<쥬라기 공원 3> 공룡의 왕은 바로 나
최강의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에 버금가는 존재가 또 있을까 싶었지만, 사상 최대 크기의 육식공룡 스피노사우르스 앞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머리 크기만 3미터에, 몸길이가 18미터에 달하는 스피노는 티라노를 능가하는 몸집으로 영화 내내 그 존재감을 과시한다.
이에 질세라 전편의 주역이었던 티라노가 등장하여 서로 자웅을 겨루게 되는데, 처음에는 스피노가 밀리는
글: 한청남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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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러셀 크로가 빠진 <글래디에이터> 속편 제작될 듯
<글래디에이터>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탔던 러셀 크로는 속편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고 <글래디에이터>에 함께 출연한 지몬 한수가 7월11일 밝혔다. 러셀 크로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장렬한 죽음을 맞는 로마 장군 막시무스를 연기했다. 지몬 한수는 콜로세움에서 막시무스와 함께 싸우는 아프리카 노예로 출연했던 배우다. 그는 신작 &l
글: 윤효진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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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VS DVD]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vs <자유의 환영> vs <욕망의 모호한 대상>
루이스 브뉘엘의 영화를 보는 것은 천재의 농담을 듣는 경험이다. 어느 것 하나 범상한 게 없는 그의 작품을 대하면서 ‘영화사의 유일한 천재, 브뉘엘’이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거기엔 천부적인 재능으로 능숙하게 붓을 놀리는 예술가의 기운이 넘친다. 그리고 그는 진정한 의미의 작가다. 죽음, 종교, 계급, 성, 권력에 관한 주제를 일관되게 견지한 브
글: ibuti │
200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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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현지보고] 아시아 영화의 뉴욕 침공작전, 뉴욕아시안영화제 2005
16일간의 영화제 마지막 날. 지칠 만도 하건만, 영화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다음 상영 관람객의 티켓을 뜯어주면서도 조금 전에 끝난 영화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한다. 필자도 영화제를 도운 경험이 있지만, 정말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행사 마지막 날까지 영화 얘기를 하기란 절대로(!) 쉽지 않다. 그래서 이들의 모습이 좋아 보인다.
처음으로 에이
글: 양지현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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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시적인 공포영화 (+영어원문)
진짜 여름인가보다. 더위, 비, 여름휴가, 수박, 공포영화…. 올해 여름의 공포영화는 지난해의 것보다 상당히 흥미로워 보인다. 이것은 한국이 이제는 공포 장르에 있어 자기만의 특별한 관점을 개발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볼 수 있다. 아이로니컬하게도 한국 공포영화를 일본, 타이, 할리우드의 것과는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 해준 다수의 감독들은 원래 다
글: 달시파켓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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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다운로드 시장 본격 진출
마침내 할리우드 거대 제작사들이 인터넷 다운로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 7월4일자 <뉴욕타임스>는 할리우드의 주요 제작사들이 합법적인 영화 다운로드 시장의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6월27일 미국 대법원이 P2P 프로그램을 통한 저작권 침해가 이뤄질 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에게도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린 뒤,
글: 김도훈 │
200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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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제협 실무진 구성, 매니지먼트 대표단과 회동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했던가. 한 차례 커다란 대립을 빚은 제작자와 매니지먼트사가 공생의 길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는 7월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매니지먼트사와의 갈등을 포함한 영화산업의 현안을 풀어나갈 실무진을 꾸렸다. 매니지먼트사들과의 협의는 신철 신씨네 대표를 비롯, 권영락 씨네락픽쳐스 대표, 이준동 나우필름
글: 문석 │
200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