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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기대만발, 봉준호의 <괴물> 제작보고회 (+화보)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개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6월8일 오전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괴물>(제작 청어람) 제작보고회는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 영화가 국내에 첫선을 보인 자리였다. 한강에 출몰한 괴물에게 납치된 소녀를 구하기 위해 소녀의 가족이 괴물과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을 그린 <괴물>은
글: 이다혜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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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동아시아 영화학자 회의 열려
한국영화학회(학회장 김수남)는 6월9일과 10일 동국대에서 ‘동아시아 영화학자회의Ι-한국과 중국’을 개최한다. 9일의 주제는 ‘동아시아 영화 교육과 연구의 역사’, ‘동아시아 영화의 아카이빙과 교류 활성화 방안’, ‘동아시아 영화의 세계화에 대한 역사적 전망’ 등이며, 신강호(대진대), 남인영(동서대), 이지연(연세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글: 문석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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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내 남자의 유통기한> 6월29일 개봉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독일 여성감독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이 6월29일에 개봉된다. 씨네큐브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될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성 역할이 전도된 부부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 도리스 되리 감독은 <파니 핑크>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
글: 이다혜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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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성일 추천작 <서부의 사나이> 상영
시네마테크 부산은 6월의 ‘수요시네클럽’으로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추천한 <서부의 사나이>를 6월21일 세차례 상영한다. 안소니 만 감독의 1958년작인 <서부의 사나이>는 게리 쿠퍼의 어둡고 음울한 액션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안소니 만의 마지막 서부극이기도 하다. 정성일씨는 이 영화가 “서부극의 끝”이라고 일컬으며 추천하고 있다.
글: 문석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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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포세이돈> 예매율 1위
볼프강 페터슨 감독의 해양재난영화 <포세이돈>이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꾸준히 1위를 지키고 있다. 6월7일 7시 현재 티켓링크, 맥스무비, 인터파크에서는 <포세이돈>이 지난주에 이어 20%를 상회하는 예매율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예스24 영화예매순위에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공포영화 <환생>이 25%의 예매율로 1위에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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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허브> 크랭크인
강혜정, 배종옥 주연의 <허브>가 6월2일 춘천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허브>는 정신연령이 7살에 머문 스무살 여인 상은(강혜정)과 그녀의 어머니 현숙(배종옥)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릴 휴먼드라마. 상은이 연정을 품는 종범 역에는 <광식이 동생 광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출연한 정경호가
글: 이다혜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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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도쿄 한국영화 전용관 <망종> <가능한 변화들> 첫 상영작으로
도쿄 시부야에 자리할 한국영화전용관에서 <망종>(감독 장률)과 <가능한 변화들>(감독 민병국)이 10월1일부터 상영된다. 지난 5월1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발표한 국제진흥사업계획에 따라 도쿄 도심에 자리잡을 한국영화전용관의 첫 상영작들로 결정된 <망종>과 <가능한 변화들>은 현재 자막 번역 작업중이
글: 이다혜 │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