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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피너츠>의 만화가 찰스 슐츠 은퇴
“사랑하는 친구들, 그동안 찰리 브라운과 그 친구들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커다란 행운이었습니다.” 연재만화 <피너츠>의 마지막회에서 작가 찰스 슐츠는 이런 인사를 전했다. 지난 50년간 75개국의 2600여 신문, 뮤지컬과 TV 영화, 장편 영화와 테마파크에서 만났던 <피너츠>와 이제 이별이다. 슐츠가 은퇴를 발표하자마자 담
글: 박은영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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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99년 일본 최고의 흥행작 <철도원>의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
<철도원> 개봉에 앞서 영화홍보차 한국에 온 후루하타 야스오(한자이름??·67) 감독은 지난 40여년간 38편의 영화를 만든 노장이다. 하지만 지난 1월20일 남산 감독협회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근처 카페에서 만난 그는 전혀 노인같지 않은 혈색으로 연달아 5번째인 인터뷰에 성실히 답했다. 70년대에 한국영화를 수입, 배급한 적도 있다는 그는
사진: 이혜정 │
글: 남동철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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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내가 매력적이었나, <맘보킹>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누구보다 스크린을 뜨겁게 만드는’ 배우. 여성을 위한 잡지 <플레이걸>은 안토니오 반데라스(39)의 누드에 찬탄을 보낸다. <맘보킹>의 젊은 외국배우가 주목을 받은 것도 영화보다는 마돈나의 공연 실황을 담은 <진실 혹은 대담>에서의 언급 때문이었다. 남성댄서들을 희롱하고 오럴 섹스를 주도하면서 대담한 고백을 시도하는 마
글: 김현정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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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판소리에 사랑을 장단 맞추며, <춘향뎐>의 조승우, 이효정
몽룡과 춘향은 피곤한 모양이다. 지방 시사회를 마치고 밤차로 올라왔다는 두 사람. 갸름한 턱의 거뭇한 수염도 깎지 못하고 패딩점퍼로 몸을 돌돌 말아 서둘러 나온 행색의 몽룡이나 조명기 앞에서 빡빡한 눈을 연신 껌벅거리는 춘향이나 사정은 비슷했다. 1년간 같이 호흡을 맞추어서일까. 그래도 의관 갖추고 서로 어깨에 손올려 놓으니 금세 춘향의 볼은 발그레해지고
사진: 손홍주 │
글: 이영진 │
200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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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지금, 보러 갑니다. <친절한 금자씨> 첫주 돌풍 예고
<친절한 금자씨>를 기다리다 목빠진 팬들이 많다. 어떤 영화일지 궁금해 죽겠다는 반응이다. 궁금증은 이거다. “도대체,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복수의 화신으로 등장하는, 박찬욱의 복수 삼부작 완결편은 어떤 모습일까”. 높은 기대치는 바로 예매율로 이어진다. 75% 내외의 예매율. 올해 한국영화 예매율로는 최고의 기록이다. 박찬욱은 현재 한국영화
글: 고일권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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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삼순이가 바꾼 3가지 공식
왕자 만나 신데렐라 되기 ▷ 왕자 데려다 ‘삼식이’ 만들기
‘여자의 적’은 여자 ▷ 연적의 아픔 어루만지기
상대 파트너와 손잡고 음모꾸미기 ▷ 함께 화투치며 친구하기
지난 21일 밤 10시, 티브이 앞에 앉은 이들 중 절반이 삼순이와 눈을 맞췄다. 8주라는 길지 않은 시간, 눈귀는 즐겁게 마음은 후련케 했던 삼순이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극찬을 받
글: 김진철 │
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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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카우보이 비밥 5.1ch 박스> 패키지 공개
노바미디어에서 오는 8월 중 출시 예정인 <카우보이 비밥 5.1ch 박스세트>의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3단으로 열리는 고급양장 박스에 7장의 디스크를 담은 낱장의 디지팩 케이스들이 수납되는 방식이며, 박스 덮개는 자석으로 고정하게 된다고. 또한 각 에피소드들을 간략히 해설한 부클릿도 동봉될 예정이다. 아마레이 케이스를 이용한 기존 &l
글: 한청남 │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