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
[피터 라이스] 미국 독립영화계의 일인자
“우리는 본능과 영화가 주는 즐거움을 따를 뿐이다.” 폭스서치라이트의 피터 라이스 사장이 <할리우드 리포터>가 매년 선정하는 독립영화계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있는 50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피터 라이스가 일반적으로 판매가 위축되는 선댄스에서 가장 공격적인 인물이며 폭스서치라이트의 마케팅 담당자인 낸시 어틀리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8
-
[사람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2] <영상집단> 창간호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내년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22번째 기증품은 이영미씨가 기증한 서울영상집단의 <영상집단> 창간호입니다.
1979년 박광수, 김홍준, 홍기선, 문원립, 김동빈, 송능한 등 서울대 공과대학 내 동아리로
글: 정혜연 │
2008-01-28
-
[사람들]
하정우, 전도연과 다시 만나다
하정우가 칸의 여왕과 조우한다. <여자, 정혜> <아주 특별한 손님>의 이윤기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이 출연을 확정한 <멋진 하루>에 캐스팅된 것. 다이라 아즈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멋진 하루>는 옛 애인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는 여자 희수가 그와 함께 보내는 미묘한 하루를 그리는 이야기. 극중 지난 20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8
-
[사람들]
[마틴 스코시즈, 하비 카이틀] 감독과 배우에서 공동 제작자로~
이번엔 제작입니다. <택시 드라이버> <비열한 거리>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등 수차례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춰온 마틴 스코시즈와 하비 카이틀이 공동 제작자로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이 점찍은 작품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카오스>로, “사랑에 상처받은 두 도시인의 삶이 교차하는 이야기”라는 한줄짜리 시놉시
글: 정재혁 │
2008-01-28
-
[사람들]
가세 료, 트로피를 휩쓸다
2008년, 가세 료의 상복이 터졌다. 가세 료가 제50회 블루리본상에서 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는 수오 마사유키 감독의 <쉘 위 댄스> 이후 11년 만의 차기작. 치한으로 오인받아 감옥 신세까지 지는 남자 카네코로 출연한 가세 료는 이 영화에서 터질 듯하지만 터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8
-
[사람들]
[스폿 인터뷰] “경기 장면에 내 의견이 많이 반영돼 기뻤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에서 가장 놀라운 순간은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등장한다. 미숙이 수비를 피해 공을 패스하면 공을 받은 혜경이 몸을 날려 슛을 던진다. 동작의 화려함에 탄성을 지르고 나면, 과연 배우들에게 어떤 특훈이 있었기에 하는 의구심이 샘솟는다. 촬영 전부터 배우들의 몸을 핸드볼 선수로 다진 이는 현재
글: 강병진 │
2008-01-22
-
[사람들]
[캐스팅] 크리스천 베일 外
크리스천 베일
크리스천 베일이 조니 뎁을 쫓는다. 크리스천 베일은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고 조니 뎁의 출연이 확정된 영화 <공공의 적>에 출연한다. <공공의 적>은 브라이언 버로의 동명 논픽션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크리스천 베일은 조니 뎁이 연기하는 갱스터 존 딜링저를 쫓는 FBI 요원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3월에 촬영을 시작할 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