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시즈
이번엔 제작입니다. <택시 드라이버> <비열한 거리>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등 수차례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춰온 마틴 스코시즈와 하비 카이틀이 공동 제작자로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이 점찍은 작품은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카오스>로, “사랑에 상처받은 두 도시인의 삶이 교차하는 이야기”라는 한줄짜리 시놉시스만 공개된 상태. 하비 카이틀의 아내로, 배우이자 감독인 다프네 캐스트너(<스패니쉬 플라이>)가 각본과 감독을 겸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