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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스티브 마틴의 <핑크 팬더>, 미국 흥행 1위
2월 둘쨋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는 신작 4편이 선두 경쟁을 벌인 끝에 1위부터 4위까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2월12일자 집계결과, 1위에 오른 영화는 소니 픽쳐스의 <핑크 팬더>(The Pink Panther). 주말 3일간 2170만달러를 거둬 <데스티네이션3>(Final Destination 3)를 제쳤다.
<핑크
글: 윤효진 │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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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왕의 남자>의 반격, 3주만에 정상탈환
다시 한번 <왕의 남자>의 반격이다. <왕의 남자>는 2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한 <투사부일체>를 물리치고 정상을 탈환했다.
개봉 6주차 <왕의 남자>는 945만 5천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5일(일)까지 전국누계)을 동원하며 이번주 목요일쯤이면 1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381개 스크린에서 개봉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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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저예산호러<낯선이의 전화>, 미국 흥행 1위
2월3일 개봉한 공포영화<낯선이의 전화>(When a Stranger Calls)가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2월 첫 주말은 미국인들이 극장보다는 TV앞에 모여드는 ‘수퍼볼’ 주말이었으나, 15만달러 규모 저예산 호러<낯선이의 전화>가 매표수입 2200만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예상밖으로 선전했다. 수퍼볼은 미국의 양대 미식
글: 윤효진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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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투사부일체> 400만 돌파, 2주 연속 1위
<투사부일체>와 <왕의 남자>가 설 극장가의 양대산맥으로 우뚝 솟았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김동원 감독의 <투사부일체>는 전편 <두사부일체>의 관객동원 기록을 가뿐하게 갱신하며 전국 402만 8천명(이하 배급사 기준, 1월30일까지 전국관객 누계)을 불러모았다. 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도 82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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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마틴 로렌스의 <빅 마마 하우스2> 미국 흥행 1위
두 명의 ‘내니’가 1월 마지막 주말 미국 극장가를 휩쓸었다. 1위를 차지한 영화는 마틴 로렌스 주연의 코미디 속편<빅 마마 하우스: 근무중 이상무>(Big Momma's House2). 2000년에 제작된 전편의 라자 고스넬로부터 메가폰을 이어받은 존 화이트셀이 연출한 이번 영화는 3261개관에서 2800만달러를 거둬, 1997년 스페셜 에디
글: 윤효진 │
200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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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투사부일체> 166만을 웃기며 박스오피스 1위
<투사부일체>의 웃음바이러스에 166만명이 감염됐다. 전작 <두사부일체>의 주연배우들이 다시 뭉쳐 만들어진 <투사부일체>가 개봉 4일만에 전국 관객 166만명을(1월22일까지 집계, 배급사 집계 기준) 기록하며 3주간 1위를 지킨 <왕의 남자>를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당초 예매율에서 <왕의 남자
글: 김지원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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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호러액션<언더월드2: 에볼루션>, 미국 흥행 1위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대결을 그린 호러액션 <언더월드2: 에볼루션>(Underworld: Evolution)가 <빨간 모자의 진실>을 큰 차로 제압하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편 <언더월드>보다 5배 늘어난 제작비로 돌아온 속편은 1월20일부터 3일동안 규모에 걸맞게 3207개 스크린에서 2760만달러를 거둬들이
글: 윤효진 │
200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