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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장진 사단의 파워, <웰컴 투 동막골> 2주 연속 1위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의 1~3위를 차지하면서 침체되었던 극장가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1, 2위를 차지한 두편의 작품이 모두 장진 감독이 연출했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장진 사단’의 파워가 느껴지는 한 주 였다.
장진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은 개봉 11일만인 지난 1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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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살아있는 시체와의 결혼, 팀 버튼 감독의 <유령신부>
팀 버튼과 조니 뎁 커플의 신도에게 올 가을은 최고의 추수감사절이다. 조니 뎁이 윌리 웡카로 분하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의 달콤한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니 뎁이 주인공 목소리를 더빙한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유령신부>가 베일을 벗기 때문이다. <유령신부>의 원형은 실수로(!) 시체를 신부로 맞게 된 유대인 사나이에 관
글: 김혜리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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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몬트리올] 퀴어 축제 divers/cite 페스티벌로 분위기 들썩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의 축제인 divers/cite 페스티벌이 지난 7월25일부터 일주일간 몬트리올의 도심 곳곳에서 펼쳐졌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인정하고 드러내고 스스로 즐기는, 그래서 함께하는 사람들도 즐거워지는 축제인 diver/cite는 13회인 올해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사람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매년 해오던 한낮의 뜨거운 퍼레이드를
글: 윤혜경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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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델리] 발리우드 영화계와 조직폭력간의 유착 증명한 도청 파문
도청 파문으로 시끄러운 것은 비단 한국의 문제만은 아닌 듯싶다. 최근 인도 영화산업의 메카 발리우드의 최대 이슈는 인도 영화산업과 조직폭력과의 결속에 관한 것이다. 인도의 유력신문인 <힌두스탄타임스>가 발리우드의 유명배우 살만 칸과 미스 월드 출신으로 최근 할리우드에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쉬와라 라이가 지난 2001년 전화상으로 나눈 대
글: 신민하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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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영화 속 ‘쥬라기 공원’이 진짜로 만들어진다
‘쥬라기 공원’이 머지 않아 현실화될 전망이다. 두 아랍인 사업가가 두바이에 100여마리의 실물같은 로봇공룡들이 활보하는 쥬라기 공원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8월13일에 보도했다. 이 계획은 일야스와 무스타파 갈라다리 형제의 아이디어다. 두 사람은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레저 공간 ‘두바이랜드’ 가운데 ‘아라비아 시티’라는 섹션의 개발자
글: 윤효진 │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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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드라마 칼럼]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 드라마를 볼 때마다 늘 하는 생각은 ‘참 동화 같다’는 것이다. <루루공주>도 아니고,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비교적 현실적인 감각으로 그려낸 <이별대세>가 동화 같다니, 내 생각에도 참 이상한 일이다. 아무래도 그놈의 ‘이별 계약서’ 때문인 것 같다. 연애는 쌍방의 ‘합의’를 필요로 하지만, 이별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은 이미
글: 이지영 │
200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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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0년 한국영화 신작 프로젝트 [7] - <쿨> 外
<쿨>
이런 영화
영화제작소 청년 출신으로 95년 제2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그랜드파더>, 영화쪽에 들어와 있던 대우와 당시 씨네2000에서 공모한 사전제작지원 당선작으로 뽑혀 만든 <저스트 두 잇> 등 단편으로 주목받은 김용균 감독의 데뷔작. <쿨>(Cool)은 ‘쿨한 감성의 잔잔한 사랑영화
글: 남동철 │
200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