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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엑스맨> <비열한 거리> 주말극장가 순위 다툼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6월 넷째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6월21일 오후 7시 50부누 현재 주요 영화예매사이트의 예매율 현황을 살펴보면, <엑스맨: 최후의 전쟁>과 <비열한 거리>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맥스무비와 예스24에서는 <엑스맨…>이,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는 <비
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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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쿼터 줄어들면 한국영화 점유율 감소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스크린쿼터 축소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스크린쿼터가 축소되면 한국영화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라는 제목으로 지난 19일까지 8일에 걸쳐 진행된 설문에 3천883명이 응했다. 그 결과 점유율이 ‘향후 1년 이내에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과 ‘향후 1년 이후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에 각각 21.6%(828명)와 40.4%(1
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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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광주광역시, 영상복합문화관 건립
광주광역시 영상복합문화관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6월21일 광주광역시는 “동구 옛 광주세무서 부지 5천여㎡에 183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영상복합문화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까지 영상복합문화관 설계작품 현상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뒤, 올 연말 공사에 들어가 내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영상복합문화관’과 ‘문화콘
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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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천안, 제천, 안동,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지원 대상지로 선정
문화관광부가 6월21일 2007년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지원 대상지로 천안과 제천, 안동을 선정했다.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건립사업은 문화부가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에 집중된 영상산업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5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 선정지역은 이후 영상미디어센터 설립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비와 영상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20억원(국고 10억원,
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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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 7월의 주말의 명화-공포영화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줄 토종 귀신들이 몰려온다. 오는 7월 한국영상자료원 주말의 명화 시간에는 “여름밤 소름 돋는 이야기”를 주제로 70년대 이후 한국 공포영화를 볼 수 있다. 주말의 명화는 영상자료원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30분 고전영화관에서 진행하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관람료는 2,000원(경로우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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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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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EBS 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발 심사위원 발표
7월10일부터 16일까지 브라운관에서 진행될 제3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이하 EIDF2006)이 심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15년 경력의 다큐멘터리 감독인 사토 마코토, 미국 독립 TV 서비스(ITVS)의 프로그램 국장인 클레어 아귈라, 다큐멘터리계의 떠오르는 신인 요아브 샤미르(<눈물과 분노의 체크 포인트>), 이승무 한국예술종합
글: 오정연 │
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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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포영화 <아랑> 첫 공개
송윤아, 이동욱 주연의 공포물 <아랑>의 언론시사가 6월20일 롯데시네마 명동 애비뉴엘관에서 열렸다. <아랑>은 연쇄살인을 파헤치는 두 형사의 이야기다. 강력반 형사 소영(송윤아)과 현기(이동욱)는 비슷한 방식으로 세 명을 살해한 범인을 찾아 나선다. 청산가리 독살 외에 세 사건의 또다른 공통점은 사건 현장의 컴퓨터에 민정이라는 소
글: 박혜명 │
200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