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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바리바리 짱> 남기남 감독
19일 개봉한 남기남(63) 감독의 신작 <바리바리 짱>에는 ‘바리바리 짱’이라는 말이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명함을 나누며 남기남 감독에게 그 뜻을 물었다. “전 기자, 영어 몰라, 영어? 매우매우 짱, 진짜 짱, 베리베리 짱이 바리바리 짱이지!” 추임새가 잔뜩 들어간 몸짓에 ‘으∼아’, ‘캬∼아’ 같은 감탄사와 함께 되돌아온 대답이 기대를
글: 전정윤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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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새 드라마] 한류 신화 계속되나? <웨딩>
조용히 막을 내린 <그녀가 돌아왔다> 뒤를 이어 <웨딩>이 오는 8월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웨딩>은 철없는 부잣집 ‘공주’ 세나(장나라)와 외교통상부 비서관 승우(류시원)가 중매로 만나 결혼한 뒤 겪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결혼의 계절 가을에 딱 어울리는 이
글: 피소현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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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의 나의 연인] <연애의 목적> 강혜정
살다보니 어찌 소망하던 영화일을 하고 있지만, 기실 난 영화보다는 음악에 빠져 청춘을 보냈다. 그래서 최초의 나의 연상의 연인(배우라기 보다는 가수인) 올리비아 뉴튼 존이 출연한 영화 <그리스>를 보기 위해 중 3 겨울, 스카라 극장 앞에서 하염없이 추위에 떨던 기억이 아직 새록새록하다. 목소리로만 듣던 올리비안 뉴튼 존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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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새로운 언어로 표현된 전쟁, <프라이빗>
다큐멘터리 작가 출신 사베리오 코스탄조의 극영화 데뷔작 <프라이빗>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대인 마을과 아랍 마을 중간쯤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빌라를 무대로 한 이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이스라엘 무장 군인의 침입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집의 가장은 “집을 버리고 도망가는 것은 자존심을 버리는 일”이라며 피난 가
글: 김은정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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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를린] 토마스 만의 영화폄하, 알고보니 자존심 탓?
192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마스 만은 독일 문화 전통의 막바지에 그 거대한 문화를 집대성한 위대한 작가로 불린다. 그의 작품 중 23편이 영화화되거나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고, 1971년 루키노 비스콘티가 감독한 <베니스의 죽음>은 시네필을 위한 명작 리스트에도 올라 있다. 그러나 1955년 미국에서 사망한 만은, 공공연하게 ‘영화’라는
글: 진화영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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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밀로스 포먼, 화가 고야의 전기영화 연출
<아마데우스>로 음악가의 삶을 조명했던 밀로스 포먼이 이번엔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에 관한 영화를 연출한다고 <로이터>가 8월24일 전했다. <고야의 유령들>(Goya's Ghosts)이라는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종교재판이 창궐했던 시기에 박해받은 고야의 삶을 다룰 예정이다. 고야를 연기할 배우로는 <도그빌>
글: 윤효진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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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신작 9편 협공해도 <웰컴 투 동막골> 거침없어라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웰컴 투 동막골>이 앞으로 2주동안은 관객몰이를 예약해놨다. 흥행질주를 유추할 수 있는 지표는 여러가지다. 우선 4주차에 이르기까지 50% 내외의 꾸준한 예매율로 주요 사이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개봉한지 3주나 되었는데도 관객이 급락하지 않고 매주 100만명 가까이 불러모아 상영일수에 맞춰 관객이 비례적으로 상승하고
글: 고일권 │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