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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형사> <외출> 의 조성우 음악감독
추석 대목을 눈앞에 두고 8일 나란히 개봉하는 한국영화 <외출>(허진호 감독)과 <형사>(이명세 감독). 조성우(42) 음악감독은 이 두편의 영화에 나란히 크레딧을 올렸다. “<형사> 개봉 시기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앞당겨지는 바람에 개봉이 겹쳤어요. 친구인 허 감독은 ‘너, 나 안 만나는 동안 <형사>만 하지
글·사진: 전정윤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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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DNA는 영혼을 잠식한다, <가타카>
EBS 9월10일(토) 밤 11시40분
SF영화는 때로, 미래사회의 지형도를 세밀하게 그려 보인다. 최근 <아일랜드>가 그랬듯 <가타카> 역시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지만 그리 밝은 미래는 아닌 것 같다. 유전자 조작이라는 첨단의 소재를 거느린 영화 <가타카>는 디스토피아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글: 김의찬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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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랄프 파인즈
내겐 ‘콕’ 집어 어느 한 배우(캐릭터)를 첫사랑의 설레임이나 두근거림으로 좋아해본 기억이 드물다. 물론 좋아하는 배우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잭 니콜슨, 존 말코비치, 게리 올드만, 조니 뎁…. 하지만 그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끌렸고, 그들의 놀라운 변신과 천재적인 연기력을 숭배하는 것이지 연인으로 상상해본 경험은 글쎄, 없는 듯하다.
이리 궁리, 저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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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유머 감각만 빼고 다 바꿨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내용은 이렇다. 두일의 죽음 뒤에도 한국에서 머물던 프란체스카와 소피아는 앙드레 대교주의 명령으로 새로운 가족을 형성한다.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뉴패밀리’를 중심으로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알려진 대로 포맷은 시즌1, 2를 고스란히 따르지만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에선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뀐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캐릭터. 프
글: 남지은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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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굳세어라 금순이 동서야, <굳세어라 금순아>
네. 안녕하십니까? ‘며느리에게 딴 남자가 있다’배 여성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1라운드 홍코너 금순이 손윗‘동서’ 선수, 청코너 시어머니 선수…. 금순이 선수는 곧 있을 2라운드를 준비 중이죠? 앗, 말하는 순간, 시어머니 선수 어퍼컷을 날립니다. 이런, 동서 선수, 전남편과 애를 빼돌린 게 탄로났군요. “왜 느닷없이 시완이
글: 조은미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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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구로키 가즈오의 ‘전쟁 레퀴엠’ 3부작, 도쿄에서 재상영
구로키 가즈오(75) 감독의 ‘전쟁 레퀴엠’ 3부작이 9월 초까지 도쿄 이와나미홀 극장에서 재상영됐다. <망국의 이지스>가 히트 중이고, <남자들의 야마토> <나는 너를 위해서만 죽으러 간다> 등 호전적이고 남자 냄새 물씬 풍기는 대작 전쟁영화가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인 종전 60주년의 일본에서, 한 70대 노장 감독의 반
글: 김영희 │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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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싱글일땐 몰랐네 멜로의 ‘약’기운을
일주일쯤 된 것 같다. 리모컨 누르는 게 귀찮아 케이블 채널 광고방송을 20분이나 두고 볼 정도로 움직이는 게 싫고, 등짝이 침대에 딱 들러붙어 회사 대신 병원으로 직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출근시간을 지연시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순풍에 돛단 연애전선에 자꾸 제동을 걸게 되는 까닭 모를 슬픔이나 결핍감 같은 건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
글: 전정윤 │
200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