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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화다양성 협약 지지” 부산영화제 메아리
부산국제영화제에 모인 전세계 영화인들이 오는 17일 제33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문화다양성 협약(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협약)을 지지하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9일 밤 11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영화의 밤’에 모인 500여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협약 지지선언을 했다.
한국 영화배우
글: 김은형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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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월래스와 그로밋’ 미국 극장가 평정하다
영국에서 온 점토 인형 황금콤비 ‘월래스와 그로밋’이 미국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 토끼의 저주>(Wallace & Gromit: The Curse of the Were-Rabbit)는 10월 둘째 주말 3일동안 1609만달러 수입을 올렸다. 크래커에 치즈 발라먹는 것을 좋아하는 발명가 아저씨(월래스)와 그의 충직
글: 윤효진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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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카르멘> 상영 취소
9일 저녁 8시 대영시네마에서 상영될 예정이던 <카르멘>이 당일 상영을 몇 시간 앞두고 급히 취소됐다. 프린트 수급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 영화제 프로그램팀의 설명에 따르면 <카르멘>의 프린트는 터키 안탈랴영화제를 거쳐 부산국제영화제에 입고될 예정이었으나 입고 예정일인 7일까지도 터키쪽 통관에 묶여있었다고. 국제물류운송회사의 도움으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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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10일부터 12일까지 PPP·부산국제필름커미션·BIFCOM 열려
주말 매표 전쟁을 끝낸 부산국제영화제가 이번엔 근사한 좌판을 차렸다.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부산프로모션플랜(PPP)과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는 아이디어와 자본이, 테크놀로지와 인프라가 만나는 비지니스 장이다. 개막을 앞두고 열린 9일 개막파티에 600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장은 역대 최대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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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PIFF 타임캡슐] 4. 스타
‘부산에서 별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2046년도에 PIFF가 발행한 한국어 사전을 펼쳐보니 ‘하늘에 별따기’의 반대말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렇습니다. 남포동 뒷골목이나 해운대 해변에서 스타와 마주치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PIFF 광장은 온갖 스타를 향해 환호할 수 있는 꿈의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PIFF 광장은 가끔
글: 김도훈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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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단신] 공포의 남포동 外
<봄의 눈> <형사> 야외무대 인사가 있던 주말, 남포동 거리가 혼란에 빠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스타인 쓰마부키 사토시와 <형사>의 강동원, 하지원은 각각 8일과 9일 야외무대에 섰는데, 인파에 휩쓸린 일부 관객이 넘어지기까지 했다. 토요일엔 문정혁(에릭)도 야외무대에 가세, 공포를 느꼈다는 관객이 속출하고 있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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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PIFF 습격사건] 소녀의 눈을 지닌 여인, 양귀매
“양귀매 씨, 인터뷰 끝났는데 아직 안 가셨어요?” 아직 안 가고, 그녀는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인터뷰 장소인 파라다이스호텔 지하 식당 입구, 웨딩드레스가 걸린 쇼윈도 앞에서 말이다. 양귀매는 린쳉솅 감독의 신작 <달은 다시 떠오른다>로 부산을 찾았다. 아태영화제에 참석했다가 영화제 개막일에 맞춰 부랴부랴 이곳까지 날아왔
사진: 손홍주 │
글: 박혜명 │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