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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일본의 그늘로 떠나는 드라이브, <가미가제 택시>
캐치온 10월26일(수) 오전 7시
“일본엔 현재 15만명의 일본계 외국인과 9만명의 야쿠자,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드문 일이긴 하지만 각 그룹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서로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가미가제 택시>의 출발은 이 자막에서 알 수 있듯 단순하다. 사회의 아웃사이더, 혹은 권력층에 속하는 인물들이 우
글: 김의찬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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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첫사랑보다 훌륭한 결혼 만들기, <웨딩>
모든 것이 잘될 줄 알았다. 그 남자가 나에게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요?”라고 했을 때 그는 내 마음에 들어왔고, 그 남자가 내가 추천한 음식점에 동료들을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좋은 남자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가 순정만화의 주인공처럼 비를 맞으며 날 기다릴 때, 나는 그를 사랑한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와 결혼했다.
글: 강명석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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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비, 격투기 선수가 됐지비, <이 죽일 놈의 사랑>
가수 겸 연기자로 가장 성공한 비, 아니 정지훈은 이제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게 한다. 그러니 <CNN>에서 90분짜리 특집방송을 기획할 만큼 아시아의 스타로 성장한 정지훈이 온몸을 불사르고 있는 <이 죽일 놈의 사랑>에 관심이 쏟아지는 건 당연하다. “첫 방송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 공언까지 했으니 그 진면목을 직접 확인하리
글: 피소현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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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당산대형>의 이소룡
1974년 추석, ‘촌 것’들이 다닥다닥 붙어 들길 십리를 걸었다. 십 원짜리 네 개를 얼마나 꽉 쥐었던지 극장 앞에 당도하니 손바닥에 다보탑이 박혀있었다. 이소룡의 <당산대형>, 추석 특선프로였다. ‘직직’ 비 오는 화면에서 사내는 웃통을 벗었다. 배에는 부젓가락으로 누른 듯한 왕(王)자가 박혀있었고, 포효하며 분노한 발차기를 쏟아놓았다.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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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정말 그립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하 <조제>)이 한국 개봉 1돌을 맞아 재개봉한단다.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상영하는데, 개봉일 오후 5시30분에는 이누도 잇신 감독과 여주인공 이케와키 지즈루를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한다. <조제>를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조제>의 열
글: 전정윤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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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왕년의 액션스타 김희라, 스크린 컴백 外
김희라, 온주완, 추자현, 이도경/
각종 실패, 병마와 싸운 끝에 길거리 인생까지 경험한 왕년의 액션스타, 김희라가 스크린에 돌아온다. 부산 뒷골목을 배경으로 하는 <사생결단>은, 각각 형사와 마약상으로 출연하는 류승범과 황정민의 피도 눈물도 없는 공생관계를 그리는 영화. 김희라는 극중 류승범의 늙은 삼촌으로 캐스팅되어, 조카의 인생을 염려
사진: 오계옥 │
200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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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시아 기대작 77편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제2회 씨제이(CJ) 아시아인디영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씨지브이(CGV) 용산에서 열린다. 지난해 1회 영화제에 소개되어 열렬한 성원을 받았던 <불량공주 모모코> <거북이도 난다>처럼 진가를 발견해줄 관객들을 기다리는 영화가 77편(아시아 12개국).
개막작은 ‘5개의 시선’. 대중 상업영화가 놓칠 수밖에 없는
글: 임인택 │
200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