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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단아하지만 강단있는 느낌의 비밀, <나의 결혼원정기>의 수애
가장 이상한 건 장만옥과 주성치라는 두 이름의 조합이었다. 수애가 데뷔 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배우로 어김없이 지명하는 두 이름의 대비는 아무래도 기이하다. 장만옥과 양조위라든가, 주성치와 여명이라든가 했다면 새삼스럽진 않아도 낯설지는 않을 텐데. 장만옥과 주성치 사이에는 뾰족히 떠오르는 게 없다. 홍콩이란 단어 말고는. 세트로 묶어 언급해온 건 아니다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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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우리가 그렇게 촌스럽게 보이나요? <청춘만화> 촬영현장
더디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청춘만화>의 제작진도 그러하다. 지난 11월22일 밤 9시, 서울 강남의 한 자동차 극장에서 공개된 <청춘만화> 현장. 방한용 난로와 천막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지 오래지만, 카메라가 돌면 그때부턴 초가을 모드를 연출해야 한다. 긴 부츠를 벗고서 단화로 갈아 신은 김하늘은 촬영 시작과 함께 담요마저
글: 이영진 │
사진: 서지형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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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유전무죄 무전유죄, 맞습니까?”, <홀리데이> 촬영현장
“형, 난 살고 싶지 않아!” 무리 중 가장 나이 어린 민석(여현수)이 외친다. 그는 왼팔로 열서너살 돼 보이는 여자아이 목을 옥죄고 있고 오른팔로는 식칼을 위험하게 휘두르고 있다. 1988년 죄수 호송차량에서 탈출한 지강헌 외 12명의 탈주자들 중 마지막 인질극까지 이른 이들은 4명이었다. 지강헌에 해당하는, 극중 지강혁(이성재)은 좁은 마당을 벗어나
글: 박혜명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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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해외단신] 샬롯 램플링, 56회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外
샬롯 램플링, 56회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영국 여배우 샬롯 램플링이 2006년 2월9일 개막하는 제5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매혹적이고 뛰어난 예술가 샬롯 램플링을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해 기쁘다”고 밝혔다. 1965년 데뷔한 램플링은 <스위밍 풀>을 비롯해 70여편의 작품에서 지성미와 관능미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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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단신] 충무로 조합 통합 출범식 外
충무로 조합 통합 출범식
한국영화 시나리오 작가(sgk), 감독(DGK), 촬영감독(CGK), 미술감독 조합(PDGK)이 출범했다. 11월30일 대학로의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예술원 지하 강당에서 거행된 출범식에는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이현승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각 길드를 대표하는 공동대표인 심산 시나리오 작가, 권칠인 감독, 홍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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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만원 릴레이] 배우 강신일
“어떤 식으로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무조건 기쁩니다. 제가 남 앞에서 나서는 일을 잘 못해서 그동안 마음은 많았지만 특별한 일을 못했습니다. 자살 예방 자원봉사 단체인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를 하는 것 정도였죠. 적은 돈이지만 정말 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
글: 문석 │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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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포스터 코멘트] <홀리데이>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던 남자의 짧은 휴일이 온다. 영화 <홀리데이>(감독 양윤호, 제작 현진시네마)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홀리데이>는 지난 1988년 교도소 이송 중 달아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한국을 뒤흔들었던 ’지강헌 탈주사건’을 그린 작품. 전라북도 익산에 세워진 1만평 규모의 교도
글: 김도훈 │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