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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무도장을 위한 ‘진실 혹은 대담’, 마돈나
‘언니’가 돌아왔다. 1980년대를 마이클 잭슨과 양분한 한 시대의 슈퍼스타이자 20세기 팝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여가수인 마돈나가 돌아온 것이다. 33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5종의 앨범 차트 1위, 2억 장의 음반 판매고 같은 숫자들은 마돈나의 성공을 일면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지난 22년간, 그녀는 언제나 찬반 논란을 자처하는 거침없는 발걸음
글: 이용우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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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황우석과 그 적들
“젓가락 기술이 빼어나서라고? 전혀…. 사실 황우석 교수팀이 성공했던 건 난자의 충분한 공급 때문이야. 미국이라고 기술이 떨어지겠어? 걔들 윤리규정이 엄격해서 제대로 실험을 진척시키지 못해서 그렇지. 결코 젓가락 기술 같은 게 뛰어나서가 아니야.”
MBC PD수첩 사건이 벌어지기 5개월 전쯤 한 대학교수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황 교수의 경쟁력을
글: 오귀환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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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인연을 챙기는 법
휴갓길 터키의 지방도시 파묵칼레에서 만난 할아버지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 “내 딸이 되어 함께 살지 않겠니?”라고 물었다. “아내도 자식도 없는 내 인생에도, 문젯거리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누군가의 문젯거리가 되는 것엔 늘 자신있는 나는, 떠나는 내 손을 잡고 놓지 않는 마지막 장난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고 싶었다. 터키에서 만난
글: 오정연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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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의 B딱하게 보기]
[B딱하게 보기] 직관은 시스템을 이긴다, <블링크>
2000년 미국에서 2억5천만달러를 투입하여 대이라크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미군인 청팀은 고성능 위성과 슈퍼컴퓨터, 모든 정보와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하는 첨단 프로그램까지 사용하여 이라크군인 홍팀을 압박했다. 당연히 청팀이 이겨야 하는 시뮬레이션이었고, 실전에서 미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으려는 훈련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반대였다. 방해전파를
글: 김봉석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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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나는 개를 좋아한다
지난 여름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2의 마지막회 대본을 넘긴 나는
인간이라기보다는 거의 좀비에 가까운 상태였다.
방바닥에 떨어진 휴대폰을 집으려 허리를 굽히다 픽∼ 쓰러질 정도로 쇠해진 기력에
그 길로 바로 휴대폰을 눌렀다.
‘형! 나 살고 봐야겠어! 개를 먹어야겠어!’
그 길로 바로 픽업이 되어 성북동으로 향했다.
수육과 전골을 먹으며 내내
글: 신정구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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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1960년대를 위하여
최근 CJ-CGV가 발표한 2005년 한국영화산업 결산자료를 보니 올해 극장관객수는 1억4천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올 상반기엔 관객수가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지표가 나왔으나 하반기 개봉한 한국영화들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화시장이 9년 연속 성장을 멈추지 않게 됐다고 이 자료는 덧붙였다. 산업의 흐름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라면 이런 성장세에도 불구
글: 남동철 │
200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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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헌즈다이어리] <태풍>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글·그림: 헌즈 │
200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