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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그의 액션의 알파요 오메가, '존 윅'시리즈의 명장면
명장면1 레드 서클 급습
<존 윅> 시리즈의 근본이자 핵심인 장면이며 관객이 이 시리즈를 보는 이유다. 거듭된 영화들은 이 장면의 반복이자 변주에 불과하다. 복수하러 찾아간 러시아 갱단 두목의 아들이 있는 클럽 레드 서클 지하 목욕탕에서 존 윅은 칼레이더의 <Think>가 흘리는 우아한 선율에 맞춰 건푸(Gun fu)로 명명됐으며
글: 김성찬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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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존 윅', 스스로 설정한 금기와 제약을 깨부수며 느끼는 쾌락
지난 세편의 영화에서 존 윅은 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암살자 세계를 관장하는 최고회의를 향해 복수를 다짐한 터다. 그의 차를 훔치고, 죽은 아내가 남긴 강아지를 해친 뉴욕 러시아 갱단의 아들을 혼내주고 끝내려 했던 일은 어느새 암살자 집단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절체절명의 위기로 변질됐다. 그만큼 존 윅이 서 있는 세계는 확장해왔다고 할 만한데, &l
글: 김성찬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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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존 윅4'를 계기로 돌아보는 '존 윅' 시리즈의 매력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포기해라. 이제 왕이 돌아왔으니!” 단테의 <신곡-지옥편>을 인용해 소리치던 바워리 킹이 웃으며 뒤를 돌아본다. “준비됐어?” 나무 기둥에 주먹을 내리꽂던 존 윅이 처음으로 입을 연다. “그래.” 최고회의에 “열 좀 받았냐”는 바워리 킹의 질문에 바닥에 널브러진 존이 “그래”라고 답했던 <존 윅3: 파라벨
글: 조현나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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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일본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 관객에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는, 강상욱, 김민하 인터뷰
- 강민하 이사는 번역 과정에 자기만의 철칙을 두는 것으로 안다. 작품이 영원히 남기 때문에 특정 세대의 유행어를 지양하고, 일본 관객은 웃지만 한국 관객은 웃지 않는 번역을 하지 않으려 한다고.
강민하 번역가로서나 통역가로서 내가 하는 일은 명확한 의미 전달이다. 한 작품이 관객에게 잘 수용되기 위해 자연스러운 의미를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 이 철칙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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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신카이 마코토에겐 형식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강상욱, 강민하 인터뷰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 관객수 390만명에 이르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영화 흥행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현재 441만명을 기록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대 1, 2위를 앞다투는 두 작품의 전면전을 실시간으로 보는 지금, 문득 근원적인 질문이 든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어떻게 한국에 안정적으로 착지할 수 있었을까. 뛰어난 스토
글: 이자연 │
사진: 최성열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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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거울 속 외딴 성’ 하라 케이이치 감독 인터뷰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올바른 표기는 '하라 게이이치'가 맞으나 영화사의 요청으로 '하라 케이이치'로 표기한다.”
하라 케이이치 감독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연출자다. 특히 9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어른 제국의 역습>(2001)은 어른들을 울리는 동화로 정평나 있다. 그 밖
글: 송경원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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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텐피트 내한공연, 라이브 스케치
누적 관객수 439만명에 이른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열기가 아직도 뜨겁다. 2023년 1월4일 개봉 이후, 벚꽃이 다 저문 지금까지 장기 상영이 지속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열광적인 신드롬이다. 실제로 원작 <슬램덩크>의 신장재편판은 100만부를 달성했고, 농놀(농구 놀이)을 위해 공터와 체육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공식 굿즈
글: 이자연 │
사진: 백종헌 │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