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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피터 잭슨의 시도, <킹콩>
영화 한편으로 인생이 달라졌다는 이들은 허다하지만, 그 영화를 기어코 자기 식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감독은 흔치 않다. 아홉살 나이에 <킹콩>을 보고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는 피터 잭슨이 바로 그 희귀 케이스다. 철사 뼈대 위에 어머니의 모피 조각을 입혀 만든 킹콩 인형, 판지로 지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조악하게’ 시도했던 리허설은
글: 박은영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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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감정을 싣지 못한 거대한 스펙터클, <태풍>
탈북자 출신인 해적 씬(장동건)은 어린 시절 망명을 거부당해 일가족이 학살당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그 이후 남한과 북한을 모두 증오하게 된 씬은 핵위성유도장치를 손에 넣고 20년 동안 마음에 품어온 복수를 시작하려 한다. 씬을 막으라는 명령을 받은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 충직한 군인 강세종은 씬의 흔적을 좇다가 러시아에 어릴 적 헤어진 씬의 누나
글: 김현정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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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충무로 ‘주가조작’ 태풍 부나
우회상장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시세 조종 혐의가 잇따라 수면 위로 불거지고 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월7일 스펙트럼 DVD의 대표이사 정아무개씨, 이전 대표이사 박아무개씨에 대해 각각 시세 조종금지 위반 및 미공개정보 이용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대중음악계의 대표적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ㅇ사의 지배주주 변아무개씨와 이 회사 부사장 강
글: 이성욱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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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美평론가들이 꼽은 올해의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리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Brokenback Mountain)이 연말 시상식 시즌의 첫 테입을 끊었다. 미국의 지역별 비평가협회 중 LA비평가협회가 가장 먼저 ‘2005년 최고의 영화’로 <브로크백 마운틴>을 12월10일 선정한 데 이어 12월12일에는 뉴욕비평가모임도 이 영화를 최우수작품으로 꼽았다. 또한 크리틱스 초이스 어
글: 윤효진 │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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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김민종 주연 <종려나무 숲> 한정판 패키지로
김민종, 김유미 주연의 멜로 영화 <종려나무 숲>(아이비젼 출시)이 오는 19일 DVD로 선보인다.
<피아노맨>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 감독으로 인식돼온 유상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3대에 걸친 세 여인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배경이 되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김유미, 조은
글: 한청남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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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신 기동전기 건담 W> 보급판 출시
인기 로봇 애니메이션 <신 기동전기 건담 W>(뉴타입 DVD)가 저렴한 가격의 보급판으로 오는 20일 새로 출시된다.
이미 2003년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발매된 바 있는 작품이지만, TV 시리즈 49화에 3부작 OVA까지 총 15장의 디스크로 구성된 만큼 모두 구입하기에는 가격적 부담이 상당했다. 이번 보급판은 기존판에 제공되었던 각종 팬
글: 한청남 │
200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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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타이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액션은 쉽고 결혼은 어렵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서로의 직업을 모르는 킬러 부부가 정체를 알게 되는 과정을 부부의 권태기 극복 과정과 절묘하게 연결한 영화다. 즉, 이 영화를 구성하는 두 축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여름용 액션 영화의 플롯과 마치 우디 앨런의 로맨틱 코미디를 연상시키는 또 다른 플롯. 얼핏 이 둘은 한 편의 영화에서 담기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
글: 김송호 │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