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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日 애니 <건담 시드 데스티니> 100만장 출하
일본에서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의 DVD 출하매수가 시리즈 통산 100만장을 돌파했다.
제작사인 반다이비주얼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첫 번째 DVD 이후 매달 한 편씩 선보여 왔는데, 11월 25일 발매된 10번째 DVD까지 총 100만장 이상의 타이틀을 시장에 공급했다고.
아직까지 실제 판매량이 100만장
글: 한청남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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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스]
<소나티네> 다케시의 특별 메시지 담아 출시
기타노 다케시의 폭력미학이 돋보이는 영화 <소나티네>(스폰지 제작)가 오는 12월 15일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데뷔작 <그 남자 흉포하다>와 두 번째 영화 <3-4X10월>과 함께 기타노 다케시 ‘흉포한 남자 3부작’으로 불리는 <소나티네>는 잔혹한 폭력과 웃음이 공존하는 독특한 작품. 야쿠자 조직의 간부 무라카
글: 한청남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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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그냥 게임을 할걸 그랬다는 회한, <둠>
화성 올더바이 연구소에서 고대 유적을 연구 중이던 과학자들이 감염원인 생명체로부터 습격을 받는다. 감염원 박멸과 직원 대피 임무를 부여받은 해병대원 써지(더 록)는 특수부대를 이끌고 지구와 화성을 직접 잇는 ‘아크’를 통해 연구소에 도착한다. 군인 중 한명인 리퍼(칼 어반)는 십년 전 화성의 고대 유적지에서 부모를 잃은 상처가 있는 인물. 고고학자인 그
글: 김현정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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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로맨틱하지 않은 유쾌한 코미디, <저스트 라이크 헤븐>
인간이 영혼과 조우한다는 건 둘 사이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음을 뜻한다. 그것이 원한이면 공포영화가 되고, 사랑이면 판타지멜로가 된다. ‘저스트 라이크 헬’이 아닌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후자에 속한다. 변변한 연애 한번 못 해보고 일에만 매달려온 대학병원 레지던트 엘리자베스(리즈 위더스푼)는 자기가 일하던 병원에 정식 의사로 취직된 날
글: 박혜명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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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피로 물든 연쇄살인의 전모, <6월의 일기>
<살인의 추억>에서 비오는 날이면 소녀와 여인들은 벌거벗긴 채 죽어간다. <6월의 일기>는 그 연쇄살인범의 제물로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을 택한 점이 다르다. 두 영화는 공히 민감한 소재를 정면으로 파고든다. 유쾌한 버디무비처럼 시작하는 <6월의 일기>는 연쇄살인의 전모가 윤곽을 드러내며 피로 물든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글: 김수경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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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해리의 생명을 건 도전의 시작,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어둡고 힘든 시간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해리.” 근심어린 덤블도어 교장의 말이 아니어도 어느새 훌쩍 커버린 해리 포터는 밤마다 찾아오는 악몽과 점점 아리게 머리를 파고드는 상처로 잠을 설치고 있다.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최고의 볼거리로 손꼽히는 트리위저드 마법경연대회에서 우승은 고사하고 살아남는 것만으로 해리는 숨이 가쁜데, 무도회에
글: 이다혜 │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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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SM, 그 도착적인 강렬함, <도쿄 데카당스>
스물두살의 아이(니카이도 미호)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한다. 그녀의 손님들은 호텔 방에 갇혀 마약과 술로 은밀한 욕망을 달랜다. 섹슈얼 판타지에 집착하는 그들에게서는 삶에 대한 희망 대신 죽음과 적막한 공허함이 묻어나온다. 아이는 그들을 상대로 돈을 벌지만, 그녀 역시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미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삶에 대한
글: 남다은 │
200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