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What's Up] 해적 잡는 도적
해적 영화 촬영현장에 해적, 아니 도적이 떴다.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의 속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을 촬영하고 있는 바하마 제도에서 배우들의 숙소에 한달 동안 무려 4차례나 도둑이 들면서, 신변에 위협을 느낀 일부 배우들이 촬영지를 떠나가는 등 촬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도적이 가져간 물품은 노트북과 여권
글: 박은영 │
2005-12-09
-
[영화뉴스]
<나이트 워치> 감독 할리우드 진출
러시아산 판타지 <나이트 워치(12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의 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버라이어티지는 러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나이트 워치>의 티무어 베크맘베토프 감독이 유니버설에서 제작하는 <원티드>의 감독으로 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원티드&
글: 김송호 │
2005-12-08
-
[국내뉴스]
[팝콘&콜라] 연하 사랑한 언니들 보니 심통나네
나는 서른을 3주 앞둔 77년생이다. 독이 한창 오른 음력 8월 뱀띠라 손녀딸 ‘시집 못갈까’ 우려한 할머니 덕에 호적상으로는 78년생이다. 77년생이나 78년생이나, 뱀이나 말이나 드세기야 오십보 오십일보지만, “내일 모레 서른인 애가 왜 그러니”라는 핀잔에 “대한민국은 법치 국가거든, 민증 까, 나 스물 여덟이야”할 때만큼은 78로 시작하는 주
글: 전정윤 │
2005-12-08
-
[스페셜1]
서울독립영화제 2005 [4] - 김경묵 감독
단 세 컷으로 이뤄진 충격의 영화
처음 본다면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충격을 받거나 구토를 하거나 화를 내거나 눈을 감거나. 김경묵 감독의 두 번째 영화 <얼굴 없는 것들>이 만들어내는 쇼크효과는 작은 편이 아니다. <얼굴 없는 것들>은 서울독립영화제 2005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을 몰고 올 영화임이 틀림없다.
64분30초짜리
글: 문석 │
사진: 서지형 │
2005-12-08
-
[김경의 영화교양백서]
[김경의 영화교양백서] 와인 애호가처럼 보이는 법
<씨네21>을 줄을 치며 읽고 <열려라 비디오> 같은 가이드북을 머리맡에 두고 자던 때가 있었다. 그때는 당연히 남자 친구도 심야 영화제에서 우연히 만난 감독 지망생이어야만 마땅할 것 같았다.
나는 그만큼 영화를 좋아했던가? 물론 좋아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열정이 100% 순수였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
글: 김경 │
2005-12-08
-
[국내 뉴스]
복제인간 블록버스터 <아일랜드> 1월 국내 출시
복제인간의 생존을 위한 싸움을 다룬 블록버스터 <아일랜드>가 내년 1월 DVD로 출시된다.
마이클 베이 감독, 이완 맥그리거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이 SF 액션 영화는 지난 7월 국내 개봉되었는데, 복제인간이 등장한다는 극중 내용과 때마침 공개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복제 뉴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흥행에서 선전한 바 있다.
DVD는
글: 김송호 │
2005-12-08
-
[스페셜1]
서울독립영화제 2005 [3] - 이성강 감독
거친 살갗을 보듬는 내면의 풍경화
시작은 <마리 이야기>가 개봉했던 2002년 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이성강 감독은 그의 첫 장편애니메이션이 대중과의 소통에 실패했다고 생각했고, (훗날 안시영화제 대상 수상으로 재평가되는 반전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몹시 심란하고 암울한 상태에서 ‘뭔가’ 떠오르는 대로 써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당시
글: 박은영 │
사진: 서지형 │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