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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이스케키> 테마파크 건설
추억의 영화, 스크린밖 테마파크에서 즐기세요. 오는 8월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스케키>(감독 여인광)의 제작사 MK픽처스가, 영화의 배경이 된 전라남도 곡성군과 함께 촬영에 사용된 오픈세트장을 테마파크화 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곡성군은 1969년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아이스케키>의 오픈세트 건립을 위해 부지 4천여
글: 오정연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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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및 드라마, 합법 다운로드 가능해진다
국내외 인기 TV 드라마와 영화를 온라인에서 합법적으로 다운로드해 소장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24일 MBC와 워너브러더스가 ‘디지털 컨텐츠 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결과, 오는 9월 초 워너와 MBC의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싸이트 <다운타운>(downtown.imbc.com)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다운타운
글: 오정연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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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파주출판도시, 제2의 충무로로 거듭나다
충무로가 파주로 옮겨간다. 국내 굴지의 제작사들이 경기도 파주출판도시에 새로운 둥지를 틀기 위해 참가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8년 이후 산업단지 겸 문화도시로 탄생한 파주출판문화산업도시가 영상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출판도시 2단계 건설사업에 들어가면서 싸이더스FNH, MK픽쳐스, LJ필름을 비롯한 18개 영상 관련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힌 것이
글: 오정연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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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
‘영화의 아이, 바다에 첨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열렸던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는 시기였던 지난 8월15일부터 19일까지 영화제 기간 동안 6799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61%의 관객점유율을 기록한 이번 영화제는 21편의 어린이 제작작품을 포함하는 19개국 102편의 초청작이 상영됐다. 휴일이었던
글: 오정연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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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기덕 감독,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자신의 신작 <시간> 시사회 기자회견장, 지난 8월18일 MBC TV <100분 토론>에서 <괴물>의 유례없는 흥행과 스크린 ‘싹쓸이’ 현상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밝혔던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8월21일 연합뉴스에 김기덕 감독이 보낸 ‘김기덕 사죄문’이라는
글: 오정연 │
200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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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 <괴물> 1100만 돌파
<괴물>은 여전히 ‘괴물’이었다. 8월 3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부동의 1위를 지켜낸 <괴물>이 지난 8월20일 개봉 25일만에 전국 관객 1100만을 넘어섰다.(배급사집계) 이는 지난 8월16일 개봉영화 사상 최단기간인 21일 만에 전국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지 4일만의 일이다. <왕의 남자>와 <태극기 휘날리며&g
글: 오정연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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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민노당 “소수 영화 개봉관 독식 규제해야”
적절한 개입인가, 무리한 규제인가. 대형 멀티플렉스의 편식 습관을 고치겠다며 최근 민주노동당이 준비 중인 ‘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 개정안을 둘러싸고 이견이 쏟아지고 있다. 민노당 천영세 의원이 8월 내에 발의할 예정인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한 영화의 최대 스크린 점유율 제한과 멀티플렉스의 대안상영관 설치 의무화. 개정안에 따르면, 5개관 이상의 영화
글: 이영진 │
200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