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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30년 전의 땀 냄새 물씬, <나의 사랑 씨네마>
얼마 전까지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수용 감독은 한국영화의 전성기인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왕성하게 현장을 지켜온 분이다. 늘 일기를 쓰는 덕분인지 기억력이 비상하고, 항상 카메라로 사고한 덕분인지 이야기엔 현장을 찍어서 전달하는 듯한 생생함이 있다. 김기덕 감독의 <빈집>에서 받은 감동을, 배우 재희의 연기를 흉내내 전달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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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칼럼있수다] 느끼기 전엔 몰라
작년에 잘한 일 가운데 하나는 처음으로 책을 써서 냈다는 거다. 옆자리에 앉았던 김혜리 기자의 배려로 <씨네21>이 펴내는 <필름 셰익스피어> 필진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나는 셰익스피어 전문가도, 탁월한 영화비평가도 아니다. 다만 셰익스피어를 ‘느낄’ 기회를 좀 더 많이 얻었을 뿐이다.
대학 마지막 해에 누더기가 된 학점을 기
글: 이종도 │
200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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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년 우리가 놓친 외화 10 [10] - <크래쉬>
폴 해기스 감독의 <크래쉬>는 이른바 ‘날이 선’ 영화다. 등장인물만도 계층과 피부색이 다른 미국인이 한 다스. 이들이 로스앤젤레스 곳곳에서 본의 아니게 얽히고 설키면서 마음속에 숨은 증오와 두려움을 한바탕 드러내고야 마는 소동극이니 오죽하랴. 이들의 감정적 충돌이 얼마나 날이 섰는가 하면, 비평가들은 <크래쉬>를 미국영화 역사상
글: 옥혜령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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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년 우리가 놓친 외화 10 [9] - <카포티>
가령 이런 것이다. 여기는 전쟁터, 사진기자 앞에서 살인이 벌어진다. 그때 그는 카메라를 버리고 그를 구해야 하는가 혹은 그 잔혹함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셔터를 눌러야 하는가. 설령 이 한장의 사진으로 퓰리처상을 타리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다 한들 그가 그 죽음에 도덕적인 책임감을 느껴야 하는가. 예술적 성취와 유명세를 얻은 냉혈 악마가 될
글: 백은하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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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년 우리가 놓친 외화 10 [8] - <카나리아>
1995년 옴진리교의 지하철 독가스테러 사건은 일본인의 마음에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그 정신적 공황을 아오야마 신지는 <유레카> 같은 한편의 ‘영상시’로 쓰기도 했지만, 정면으로 이 사건에 맞서는 영화는 좀체 나오지 않았다. 2005년 3월 <카나리아>가 개봉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개봉 전부터 도쿄필름엑스국제영화제의
글: 김영희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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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년 우리가 놓친 외화 10 [7] - <오만과 편견>
청교도들의 엄숙한 얼굴들 위로 하얀 눈송이가 벚꽃처럼 흩뿌린다. 찰스 1세의 잘린 머리가 구르고 아버지의 새빨간 선혈이 왕자의 얼굴 위에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남긴다.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작품상을 수상한 드라마 <마지막 왕: 찰스 2세의 열정>의 인상적인 첫 장면은, 영국의 신예 조라이트에게 워킹 타이틀의 야심작 <
글: 김선형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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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2005년 우리가 놓친 외화 10 [6] - <버려진 땅>
한해를 결산하며 최고의 영화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어느새 비평가들의 의무처럼 되어버린 현실에는 어쩐지 떨떠름한 구석이 없지 않다. 그럼에도 굳이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면 약간은 도박을 하는 심정으로 ‘미래의 작가’들을 점쳐보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 좀더 흥미진진하지 않을까 싶다.
지난 한해 국내 각종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지만 (단지 데뷔작이고 그런 만큼
글: 유운성 │
200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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