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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수출만이 살길이야?
한덕수 부총리가 국산영화 의무상영 일수(스크린쿼터)를 절반으로 팍 줄이겠다고 한 것은 설 연휴 전인 1월26일이었다. 하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일은 일주일 뒤인 2월3일 새벽이다. 협상 때 밀고 당길 내용이 미리 정해져 공식 발표되는 통에 많은 이들이 완전 ‘앞통수 맞은’ 기분이다. 이런 결정이 1년 전부터 두 나라간에 합의돼 있었다는데
글: 김소희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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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What's Up]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중국은 미식가의 땅이던가. 개봉 일정 무기한 연기설이 떠돌던 <게이샤의 추억>이, 결국 중국 본토 내 상영금지됐다. 이름 높은 중국 여배우가 게이샤로 분한 것과 그들이 일본 남자들을 위무했던 것이 중국의 자존심을 건드린 셈이다. 중국 국가방송영화TV총국은 애초 2월9일로 예정됐던 개봉을 취소하면서, 극중 게이샤들이 종군위안부를 연상시켜 중국
글: 김나형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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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카니예 웨스트, <미션 임파서블3> 테마곡 재해석
현재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미션 임파서블>의 주제곡을 재편곡해 선보인다고 잡지 <빌보드> 등 외신이 2월8일 전했다. 1966년 TV시리즈로 출발해 영화로 두 편이나 만들어질 동안 변함없이 <미션 임파서블>시리즈를 대표했던 것이 바로 그 유명한 테마송이다. 이로써 웨스트는 <미션
글: 윤효진 │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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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고지라> 작곡가 이후쿠베 아키라 사망
일본 괴수영화 <고지라>의 작곡가로 유명한 이후쿠베 아키라가 다장기부전으로 지난 8일 숨졌다. 향년 81세.
홋카이도 출생인 그는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해 국제무대에까지 진출했으며, 도쿄예술대학 강사 등을 거쳐 도쿄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47년 <은령의 끝에서>라는 작품으로 처음 영화음악계에 뛰어든 이래 <고지라&
글: 한청남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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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쿼터 관련 국회의원 영화인 기자회견
“(정부를 압박하는 것이 아니라) 서포트 하는 것이다”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반대 의사를 밝혀 온 국회의원들이 2월9일 오전 11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김재윤(열린우리당), 손봉숙(민주당), 정병국(한나라당), 천영세(민주노동당) 등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지영, 안성기, 최민식 등 영화인들은 "스크린쿼터 축소를 볼모로 한 한
글: 이영진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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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칼럼]
아줌마를 위한 맞춤형 판타지, <그 여자>
아줌마에게도 판타지는 있다. 1. 잘생기고 인기 짱인 연하남이 “이런 감정 처음”이라며, 죽자 사자 쫓아다닌다. 2. 남편과 바람난 여자한테, 그 여자가 죽자 사자해서 결혼한 뒤, 그 남편과 바람나 ‘너도 좀 당해봐’로 복수한다. (얼마나 통쾌할까?) 3. 그냥저냥 남편과 ‘호적과 자식이 웬수입네’ 하며 사는데, 헤어진 첫사랑이 100배 업그레이드된(외
글: 조은미 │
200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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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도연, 김지운 감독 1인 시위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 릴레이 시위 5일째인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교보생명 앞에서 영화배우 전도연과 김지운 감독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우리의 스크린쿼터는 세계 148개국이 인정한 문화적 자존심입니다’라고 쓰여진 피켓을 든 김지운 감독은 "국민의 (응원) 한마디 한마디가 한국영화의 선물"이라며 1인 시위에 보여준 국민의 성원에
글: 정재혁 │
200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