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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아중, 주진모 <미녀는 괴로워> 캐스팅
주진모와 김아중의 코믹연기, 기대하세요. 둘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가 최고의 섹시 가수가 되기까지를 그리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 제작 제네시스 픽쳐스, KM 컬쳐)에 함께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거침없는 섹시녀로 눈길을 끌었던 김아중은 변신에 도전하는 뚱녀 하나로, &
글: 오정연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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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영화의 톤은 어떻게 만드나요
영화는, 모두 아시겠지만 빛의 예술이다. 크게 봐서 빛의 양인 광량을 조절하면 영화의 색깔, 그러니까 톤이 바뀐다고 이해하면 된다. 카메라로 보자면 크게 두 가지다. 조리개를 열어서 찍거나(개각도 촬영), 조리개를 열고 조이고에 따라서 광량이 달라진다. 촛불조명만으로는 촬영이 불가능해 조리개 치수를 특별히 조정한 스탠리 큐브릭(<배리 린든>,
글: 이종도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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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반전영화, 스포일러 피하는 법
<쏘우>는 제작비의 55배인 5515만달러(한화 500억원)의 수입을 올린 저예산영화다. 이 정도면 대박이다. 영화의 성공비결이 뭔가? 바로 기발한 반전(反轉)이다. 오, 한땐 신선했으나 이젠 지겨워져버린 이름이여. 이미 <식스 센스> <유주얼 서스펙트> 등의 성공 이후로 <와일드 씽> <디 아더스>
글: 권민성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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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친절한 강국씨와 건방진 재경씨
<아일랜드>의 현빈
길을 가다 힘들어 지칠 때, 내가 얼마나 아름답고 눈부신 사람인지 잊었을 때 ‘짠’ 하고 나타나줄 사람. 드라마 <아일랜드>의 강국은 그런 남자다. “처음엔 불쌍해서 좋았고, 지금은 좋아서 불쌍합니다”라고 조용히 읊조리는 남자. 아이로니컬하게도 강국은 그래서 사랑을 얻지 못한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한결같이
글: 손주연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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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마주치고 싶지 않은 탈주범 베스트5
숟가락으로 땅 파던 <광복절 특사>부터 손망치로 벽 파던 <쇼생크 탈출>까지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서 그들은 그렇게 숟가락이, 손망치가 마르고 닳도록 교도소 바닥을 파헤쳤나보다. 하지만 그 다음은? 앤디 듀프레인처럼 국경의 남쪽으로 넘어가지 못한 이들은 1988년 대한민국의 지강헌처럼 인질극을 벌이거나, <밴디트&g
글: 권은주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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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엽기적인 그녀의 새 출발, <데이지>의 전지현
그녀는 늘씬하다. 그녀와 똑같은 청바지를 입었다고, 그녀와 똑같은 스커트 아래 똑같은 로퍼를 신었다고, 아무나 그녀 같은 피트가 나올 리 없다. 그녀는 말 그대로 모델 피트, 쇼윈도 마네킹 몸매다. 그 청바지를 평민이 입으면 엉덩이가 끼어 애초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요, 들어갔다손 치더라도 바지단이 한뼘 반은 남을 것이다. 로퍼? 다리 길이 그녀와 같지
사진: 손홍주 │
글: 김나형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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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음란서생>의 한석규·김민정·이범수
앤티크 가구점이 모여 있는 보광동 거리는 한밤이 되어 인적도 없고 불빛도 없었다. 그러나 그중 한곳만은 밤늦도록 불을 밝히고 파티장을 찾은 듯 성장한 두 남자와 한 여자를 맞아들였으며 또 차례로 떠나보냈다. 제작보고회를 마치고 달려온 <음란서생>의 세 배우, 한석규와 이범수와 김민정이 오래된 가구와 벽을 메운 장미꽃 사이에 앉아 함께 그리고
글: 김현정 │
글: 김수경 │
글: 이다혜 │
200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