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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칼럼있수다] 토요일 새벽의 극장을 아십니까
금요일 밤 늦게, 그러니까 토요일 오전 2시쯤 시작하는 영화를 보러 가면 제 아무리 멀티플렉스라 해도 상영관은 절반도 채 안 차는 경우가 많다. 옆자리가 비어 있다면 금상첨화다. 많은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앉아서 영화를 볼 때와 분위기도 꽤 다르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요란하게 팝콘을 먹거나 옆사람과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다른 시간대에 비해 확연히 적다
글: 이다혜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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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지식검색]
[영화지식검색] 할리우드에서 후시녹음을 선호하는 이유는 뭔가요?
정확하게 말하면 현장에서 동시녹음을 하고, 후반작업에서 동시녹음된 것을 더 낫게 만들고, 여기에 현장의 전체적인 소리의 분위기(앰비언스), 몹시 미세해서 마이크에는 잡히지 않지만 충분히 있을 법한 작은 소리들(폴리)을 따로 녹음해서 추가한다고 보면 된다. 대사도 현장음에 파묻힌 것 같이 들리면 후반작업에서 다시 녹음을 하고 입 모양, 음악 소리와 시간을
글: 이종도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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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봅시다]
[배워봅시다] 플라스틱병 재활용하는 법
위시트 사사나티앙 감독의 동화 같은 영화 <시티즌 독>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을 꼽으라면? 플라스틱산 위에 올라 진을 기다리는 팟의 모습이 아닐까. 그런데 산더미같이 쌓인 플라스틱병(일명 페트병)들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병의 개수만큼이나, 병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첫째, 방학숙제용. 어린 시절 누구나
글: 권민성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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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VS] 그들이 수중발레와 재즈에 빠진 사연
<워터보이즈>
한떼의 남고생들이 수중발레에 불타게 된 사연은? 모든 것은 미모의 여선생님에서 비롯됐다. 새로 오신 아리따운 사쿠마 선생님이 수영부를 맡으신다기에 수영부에 가입했건만…. 허걱! 수영이 아니라 수중발레를 가르치시겠다는 거다. 갖은 놀림을 받으며 수중발레를 시작한 5명의 꽃총각들은, 곧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사쿠마 선생님의
글: 김나형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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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 by Me]
[Rank by Me] 당신을 위한 프러포즈
얼마 전, 8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고 5월이면 유부클럽 회원이 되는 오빠가 물었다. “야, 너도 정식으로 청혼받았니?” 나중에 무슨 원망 들으려고 아직도 청혼 안 했냐고 오빠를 준엄히 꾸짖었지만, 사실 얼굴에 철판 깔고 정식으로 프러포즈하는 게 참 쉽지가 않다. 그래도, 그냥 넘어갈 수야 있나. 화이트데이에 앞서 영화에 나온 실전 응용 프러포즈법을 뽑아봤다
글: 권은주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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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소니, 15일 PS3 관련 중대발표?
소니그룹 산하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15일 오후 3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비즈니스의 향후 대책과 전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플레이스테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SCE의 구타라기 겐 사장 겸 그룹 CEO도 참석할 예정. 그러나 SCE의 홍보담당자는 ‘설명회 내용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글: 한청남 │
200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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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영화로 배우는 미국 현대사 [3] - 정리편
정리편: 미국 현대사를 꿰뚫을 수 있는 하나의 단어를 꼽아보자.
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했고, 내전을 통해 평등을 구축한 미국. 20세기는 결국 미국의 전쟁광 기질이 만개한 시기다. 어쩔 수 없이 끼어든 1차 대전 이후. 군수산업을 통해 짭짤한 이들을 챙기는 한편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명분까지 확실히 확보한 2차 대전에 이르러, 미국은 급기야 세계 최강의 군
글: 오정연 │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