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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의 B딱하게 보기]
[B딱하게 보기] 작은 정원이 진리를 포함하듯, <콘스탄트 가드너>
레이첼 바이즈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콘스탄트 가드너>는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어떻게 제3세계를 착취하고 이용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스릴러영화다. 스파이소설에서는 가히 최고라 할 존 르 카레의 원작을 각색한 스토리도 뛰어나고, <시티 오브 갓>을 만들었던 페르난도 메이렐레스의 힘이 넘치는 연출도 탁월하다. 모든 면에서 인상적인
글: 김봉석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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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고양이의 교훈
야옹양과 동거한 지 4년째가 되어온다. 최근에는 출장에서 돌아온 선배로부터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을 선물받았다. 이름하여 <너의 고양이에게 배워라>(Learn from Your Cat)! 주옥같은 가르침, 이와 정확히 어울리는 사진이 배치된 이 책은 영어로 쓰여져 있다. 고로, 사진은 열댓번씩 들춰봤으되 완독은 아직이다. 솔직히 말하면 굳이
글: 오정연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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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곰신’과 국가 안보
얼마 전 연애가 시민권, 국가 안보와 연결된 사안임을 시사하는 ‘중대한’ 사건이 보도됐다. 육군 제20사단 예하 백마부대는 ‘사회’(군대는 사회가 아닌가?)에 애인을 두고 온 장병들이 전역 때까지 ‘곰신’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애인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인품있는 병사의 상담병 지정, 심야에 애인과 통화가 가능한
일러스트레이션: 김대중 │
글: 정희진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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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한류 열풍’ 갉아먹는 한국영화
부산국제영화제든, 전주국제영화제든 상영작 가운데는 감독 이름도, 배우 이름도 모르는 낯선 영화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특히 관객이 많아 약간이라도 주목도가 있는 영화는 매진되기 십상인 부산영화제에서, 굼뜬 관객들은 정보가 전혀 없는 영화들 중에서 골라 봐야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내 선택기준은 국적이었다. 일본 영화와 영국 영화, 두 나라 영화를 고르면
글: 임범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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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도마뱀>의 강혜정, 왜 자꾸 ‘꼬리’ 끊고 달아났냐구요?
<나비>에서부터 <올드 보이> <쓰리, 몬스터> <웰컴 투 동막골>을 거쳐 <연애의 목적>까지. 영화배우 강혜정은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거나 흥행에서 대박이 터지거나 혹은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한국 영화들에서, 또래 여배우 가운데서는 드물게 선 굵고 묵직하고 기가 센 연기를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나이
글: 전정윤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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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 다이어리]
[헌즈다이어리] <빨간 모자의 진실> 밝혀진 세가지 진실
글·그림: 헌즈 │
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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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왜?’와 ‘어떻게?’ (+영어원문)
사람들은 흔히 영화를 ‘이야기를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영화는 질문을 하기도 한다. 이탈리아 공포영화에서의 “누가 살인자인가?”와 같은 정체를 묻는 질문일 수도 있고, 한국 공포영화에서의 “왜 유령이 복수를 하려고 하는가?”와 같은 동기의 질문일 수도 있다. 영화에서 제기되는 이런 질문이야말로 관객에게 계속 흥미를 갖도록 한다. 어떤 의문들은 영화 마
글: 달시파켓 │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