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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폐쇄된 공간 안 공포의 게임, <크립>
아름다운 외모로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여자 케이트(프랭카 포텐테). 파티에 참석한 남자들은 쉴새없이 그녀에게 추파를 던진다. 하지만 케이트의 콧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 조지 클루니를 만난다며 파티장을 나선 그녀는 지하철 플랫폼에서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든다. 한참이 지난 뒤, 눈을 뜬 그녀 앞에 마지막 지하철이 도착하고 그녀는 안도의
글: 정재혁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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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거대한 특수효과로 만든 더 거대한 재난, <포세이돈>
역사상 가장 거대한 재난영화를 리메이크하는 방법은? 해답은 간단하다. 더 거대한 특수효과로 만든 더 거대한 재난이다. <포세이돈>은 1972년작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재난 블록버스터. 갑자기 몰려온 47m의 쓰나미로 말미암어 엄청난 규모의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이 북대서양 한가운데서 전복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남
글: 김도훈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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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하이스트 무비, <모노폴리>
카이스트를 졸업한 천재 프로그래머 경호(양동근)는 대한민국 은행 전산망의 관리자로 일한다. 액션 피겨를 모으는 경호는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존(김성수)과 마주친다. 존을 따라 상류사회를 경험하는 경호. 존의 연인 앨리(윤지민)는 경호에게 존을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경호에게 존은 세상의 1%가 되기 위한 범죄를 제안한다. 그것은 모든 계좌에서 소액의
글: 김수경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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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 만화, <헷지>
여러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평화로운 숲 속. 어느 날 이곳에 동물들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물체가 생긴다. 그것은 바로 인간들이 숲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울타리(Hedge).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동물들은 먹고사는 것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때 인간세상에서 살았던 경험 많은 너구리 R.J.(브루스 윌리스)가 먹을 것이 넘쳐
글: 강병진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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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잃어버린 행운을 찾아서, <행운을 돌려줘!>
말 그대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항상 매사에 행운이 뒤따랐던 애쉴리(린제이 로한). 즐거운 일만 가득한 그녀에게 어느 날부터 불행의 잔치가 계속된다. 머리를 말리다가 건물 전체의 전기를 끊어먹는가 하면, 폭우 속에서 우산이 뒤집힌다. 원인이 뭘까 고민하던 애쉴리는 제이크(크리스 파인)와 한 키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제이크는 길을 피하다가 진창에
글: 강병진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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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음악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유명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지수(엄정화)는 작은 동네로 이사와 낡은 피아노학원을 차렸다. 지수는 동네 최고 말썽꾸러기로 소문난 고물상집 손자 7살 경민(신이재)이 피아노에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발견한다. 경민을 유명 콩쿠르에 내보내면 자신은 유명 강사가 될 거라 생각한 지수. 그녀는 어릴 때 부모를 잃은 손자를 홀로 키워온 할머니에게 자기가
글: 박혜명 │
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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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불량선생 선도하기, <생,날선생>
우주호(박건형)은 놀고 먹자는 것이 삶의 캐치 프레이즈다. 그러나 대대로 교직에 종사해온 주호의 집안은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대를 이어온 가업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할아버지는 주호의 돈줄을 끊는 극약 처방으로 손자를 굴복시킨다. 낙하산 발령을 받아 울며 겨자 먹기로 교사생활을 시작한 주호, 만사 귀찮은데 짤린들 뭐가 걱정이랴. 지각하기, 수업 빼먹기,
글: 김나형 │
200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