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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혜정 주연의 <보이지 않는 물결> 국내 개봉 확정
강혜정과 아사노 다다노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이 5월11일 국내 개봉한다. 펜엑 라타나루앙 감독의 5번째 장편영화인 <보이지 않는 물결>은 홍콩을 배경으로 일본인 요리사와 한국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2005년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던 이 영화는 제작단계부터 CJ엔터테인먼트가 부분 투자에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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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고아라, 일본-몽골 합작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고아라가 일본 몽골 합작 영화 <푸른 늑대>에 캐스팅됐다. 고아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월6일 “고아라가 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칭기스칸의 두번째 부인인 쿠란 역을 따냈다”고 밝혔다. <푸른 늑대>는 모리무라 세이치의 소설 <땅 끝 바다가 다하는 곳까지>가 원작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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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전주영화제 개막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
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오프사이드>가 4월7일 예매 시작 1시간 30분만에 매진됐다. 여성들의 축구장 출입이 불가능한 이란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소녀의 분투기를 담은 영화. 자파르 파니히 감독(<하얀 풍선> <거울>)의 신작이다. 이상우, 김혜나, 김태우 등이 출연한 폐막작 <내 청춘에게 고함>은 현재 약 80
글: 정재혁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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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비열한 욕망에 삶이 있다, <비열한 거리> 촬영현장
철골 구조만 남겨진 폐창고 안, 한쪽에선 ‘퍽’ 하는 주먹날리는 소리가 연이어 들려오고 바닥엔 흙먼지가 흩날린다. 한바탕 싸움이 벌어졌나 했더니, 이어서 ‘컷’소리가 들려온다. 이곳은 전북 군산 폐창고에 마련된 <비열한 거리> 촬영현장. 조폭도 일반인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믿는 병두(조인성)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주먹을 휘두르는 29살의 가
사진: 서지형 │
글: 정재혁 │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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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영화에 반영되는 사려깊음, <마법사들>의 박영준 촬영감독
<마법사들>은 96분을 단 하나의 테이크 안에 담은 영화다. 한해의 마지막 밤. 강원도 산장으로 세 친구와 한명의 이방인이 찾아든다. 3년 전 자살한 친구, 자은을 추억하던 이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발견하는 과정. 이를 실연하는 것은 배우들이요, 이를 구상한 것은 송일곤 감독이었지만, 화면을 결정지은 것은 박영준 촬영감독이었다.
사진: 이혜정 │
글: 오정연 │
200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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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먼트 & 코멘터리]
<수사반장> 70년대 한국의 시대상을 듣는다
극화라는 필터를 거치기는 했어도, 그때그때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반영하는 TV드라마는 한 시대를 담은 영상기록이기도 하다. 박통 정권 당시 시작된 장수 드라마 <수사반장>의 경우 ‘범죄 예방 및 계도, 민-경 친선 도모’라는 명확한 기획의도가 있었는데, 이 때문에 범죄와 수사 과정이 비교적 충실하게 재현되어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글: 김송호 │
200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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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타이틀]
다이쇼 로망 삼부작
60년대 B급 야쿠자영화의 명인으로 꼽히던 스즈키 세이준은 스튜디오 경영진과의 잇단 마찰로 10여년간의 칩거에 들어간다. 그랬던 그가 독립제작 방식으로 복귀하면서 1980년 발표한 <지고이네르바이젠>은 일본 영화계에서 잊혀졌던 그의 이름이 아직 건재함을 과시하였을 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액션감독으로서의 명성을 스스로
글: 이교동 │
200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