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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내 남자의 유통기한> 6월29일 개봉
제8회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운 독일 여성감독 도리스 되리의 <내 남자의 유통기한>이 6월29일에 개봉된다. 씨네큐브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상영될 <내 남자의 유통기한>은 성 역할이 전도된 부부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 도리스 되리 감독은 <파니 핑크>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
글: 이다혜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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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성일 추천작 <서부의 사나이> 상영
시네마테크 부산은 6월의 ‘수요시네클럽’으로 영화평론가 정성일씨가 추천한 <서부의 사나이>를 6월21일 세차례 상영한다. 안소니 만 감독의 1958년작인 <서부의 사나이>는 게리 쿠퍼의 어둡고 음울한 액션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안소니 만의 마지막 서부극이기도 하다. 정성일씨는 이 영화가 “서부극의 끝”이라고 일컬으며 추천하고 있다.
글: 문석 │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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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약물로 꿈꾸는 ‘해탈’ 혁명, <모크샤>
<미션 임파서블3>에서 약물에 관한 한 장면. 동료 구출 작전에 뛰어든 톰 크루즈가 고문으로 인사불성이 된 여자요원에게 아드레날린 주사를 놓는다. 그러자 이 약물은 순식간에 그녀를 여전사로 돌변시켜 가공할 파워를 뿜어내게 만든다. 이 육체의 복원 효과는 현란한 액션만큼 인상적이지만 실제 체험은 그닥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멋진 신세계&
글: 이성욱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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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펫 숍 보이스에 관한 순도 100%의 정의,
데뷔앨범 <Please>(1986) 이후로 죽 앨범 타이틀을 한 단어로만 지어온 펫 숍 보이스(이하 PSB)의 신보 제목은 <Fundamental>이다. 새삼스레 뜻을 들춰보면 이렇다(1번 뜻만 보겠다). 기본적인, 근원의, 최초의; 타고난, 본래의 성질[성격]에 속하는(<동아프라임 사전> 참조). fundamental은
글: 박혜명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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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박근혜 대표와 성 정치학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논란, 김덕룡·박성범 의원의 공천 헌금 의혹, 최연희·박계동 의원의 성추행 사건에도 아랑곳없이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상종가를 쳤다. 야당 ‘승리’의 주원인인 집권당의 문제, 즉 “부패보다 무능이 더 싫다”는 일부 여론은 소비자본주의 시대를 사는 대중의 위태로운(그러나 어쩌면 절박한) 욕망을 보여준다. 민중은 자신의 이익을
글: 정희진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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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칼럼]
[오픈칼럼] 건강한 뒷담화의 조건
동생이 빗금이 잔뜩 그려진 얼굴로 집에 들어왔다. 무슨 일이냐고 물으니 사정은 대충 이랬다. 도서관이 갑갑하다고 숙제도 공부도 커피숍에서 하는 내 동생은 학교 앞에 단골 커피숍을 두고 있다. 실제 사장은 존재만 있고, 실질적인 운영은 매니저 A가 하는 작은 가게다.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하던 동생은 아르바이트 B와 꽤 친해졌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글: 김나형 │
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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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석의 B딱하게 보기]
[B딱하게 보기] 재난영화에 리셋은 없다, <포세이돈>
<포세이돈>을 보고 나니, <포세이돈 어드벤쳐>와 <타워링>이 그리워졌다. <포세이돈>이 최악은 아니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미리 인터넷에 오른 악평으로 단련을 하고 갔기에, 충분히 액션만 즐길 수 있었다. 기대를 낮추면, 대부분의 영화가 즐겁다. 거대한 해일에 호화 유람선이 뒤집어지는 과정은 쉽게 볼 수 있
글: 김봉석 │
200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