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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영화박물관 전시품 기증 릴레이 27] <바람불어 좋은 날> 관객혹평집
<씨네21>은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오는 5월 영상자료원 내에 문을 열 한국영화박물관을 위한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며 전시품 기증 캠페인을 벌입니다. 스물일곱 번째는 이장호 감독이 기증한 <바람불어 좋은 날> 관객혹평집입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유신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60년대 한국영화가 보여주었던 현실
글: 최소원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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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샤를리즈 테론, 친절하게 변신!
역시 “무조건 예뻐야 돼”. 샤를리즈 테론이 <친절한 금자씨>의 리메이크 작품에서 금자씨를 연기한다. 지난 3월9일 미국 일간지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그녀는 “평소 여성의 심리를 다룬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친절한 금자씨>의 리메이크 작품에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을 맡는다”고 말했다. 두부케이크
글: 강병진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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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주노>의 재기와 짐 캐리의 결합
104% 특별한 차기작! <주노>의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과 짐 캐리가 <피에르, 피에르>로 호흡을 맞춘다. 라이트먼이 프로듀서를 겸임하게 될 이 작품은 지독한 허무주의자인 한 프랑스 남자가 훔친 모나리자 그림을 런던까지 운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차별과 성차별 등 민감한 이슈를 건드리는 코미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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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주드 애파토우 外] 막강 웃음 삼총사, 기대 백배
코미디 달인들의 만남! 주드 애파토우의 차기작에 애덤 샌들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애파토우가 <사고친 후에> 이후 처음으로 직접 메가폰을 잡는 이 작품은 아직 제목도, 플롯도 베일에 싸인 상태. 다만 애파토우가 직접 각본을 쓰고, 유니버설과 소니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파토우의 단짝 세스 로건(<사고친 후에> <슈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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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패트릭 스웨이지] 위독설, 사실이 아니래요
“5주 안에 죽는 거 아니에요.” 패트릭 스웨이지의 주치의 조지 피셔가 췌장암 판정을 받은 패트릭 스웨이지에 대해 “치료가 잘되고 있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한달 전 췌장암에 걸렸단 소식이 전해지며 “치료의 부작용이 심하다. 살날이 5주밖에 안 남았다. 딱딱한 음식은 씹지도 못한다”는 등 위독설이 흘러나왔지만 조지 피셔는 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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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시네마테크 후원 릴레이 107] 뮤지션 몽라
몽라 뮤지션
“삶의 흔적이 묻어 있는 오래된 가구를 찾았습니다. 하루가 멀게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환경 속에서 어렵게 만나게 되었지만, 구석구석에서 소중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소중한 것을 판단하는 여러 잣대들 속에서 꿋꿋이 걸어가고 있는 시네마테크의 발걸음에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보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어렵게 찾고 있는 보물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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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스폿 인터뷰] “카메라 뒤는 언제나 즐겁다”
5년 만이다. 절제력있는 화법의 공포물 <4인용 식탁>(2003)으로 데뷔한 이수연 감독을 현장에서 만났다. 지난 2월21일 밤 신사동의 한 카페. 이수연 감독은 신성록, 윤희석(<오래된 정원>), 마동석(드라마 <히트>), 박정복 등 네명의 남자배우들이 주고받는 시시콜콜한 수다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그가 찍는 단편 &l
글: 박혜명 │
사진: 서지형 │
200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