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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씨네21]
[cine club] 봉준호 감독, <천국과 지옥> 관객과의 대화
부산 씨네마테크에서 '천국과 지옥' 상영 후 열린 봉준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cine club 은 씨네21이 만난 저명인사, 또는 영향력 있는 인물과의 만남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cine club는 오직 씨네21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취재: 이지미 │
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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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지의 독립장편영화 세편 [3] - <생산적 활동>
아침드라마의 진부함에 도전하다
섹스할 장소가 없어 이곳저곳을 헤매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 <생산적 활동>은 일상에 대한 유쾌한 도발 같았다. 여관에 들어갈 돈도 없이 동네 골목과 화장실을 오가는 발걸음. 그 진지함의 아이러니가 섹스라는 행위의 전복성을 부각시켰다. 일상에서 발견한 위트, 일상을 배반하는 유머. 오점균 감독의 단편 <생산적
글: 정재혁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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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지의 독립장편영화 세편 [2] -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B급 감수성으로 무장하라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를 소일하는 백수 건태(강현중)는 어느 날 동네 건달 힘줄 삼형제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마침 힘줄 삼형제에게 원한을 갖고 있던 사이보그 창녀 향수(예수안)는 건태를 이용해 그들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고, 건태를 부추겨 수상한 과학자 닥터 헬(이상훈)에게로 데려간다. 손가락이 망가져 총을 쏠
글: 최하나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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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미지의 독립장편영화 세편 [1] - <마지막 밥상>
2005년 말 기준 전국 스크린 수는 1648개. 산책을 가듯 영화를 보러가는 시대다. 하지만 독립영화는 어떨까. 독립영화를 보기 위해서 관객은 1년에 몇번 찾아오는 영화제의 프로그램을 뒤적여야 하고, 반대로 독립영화는 관객을 찾아가기 위한 기회를 잡기 위해 기를 써야 한다.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이 그들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독립영화가 관객을
글: 최하나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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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읽기]
머니&시티, 돈과 사람에 대한 보고서 <돈많은 친구들>
니콜 홀로페너가 쓰고 감독한 세번째 , 명색만 독립영화인 " 돈 많은 친구들" 은 앙상블 코메디라기 보다 관계를 다룬 영화로 모든 주요 인물들( 특히 주요 여성 인물들) 이 자신들의 배우자들을 통해 정의되고 있다. 이들은 웨스트 로스엔젤리스에 사는 세쌍의 커플과 한 처녀다. 패션 디자이너 제인( 프랜시스 맥도먼드) 과 아론( 사이몬 맥버니) 부부,
글: 짐호버먼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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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노골적이고 단호한 정치적 커밍아웃, <괴물> [2]
사회적 인과응보의 집행자로서의 괴물
물론 박희봉의 연대기를 내가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를테면 매점 안에 걸려 있는 멧돼지의 박제머리와 ‘엽우회’(獵友會)라는 모임에 박희봉이 총을 들고 서 있는 기념사진은 그의 삶의 이력 가운데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박희봉이 그들 가족 중에서 괴물과 마주쳤을 때 유일하게 총을 잘 쏜다는 사실 이외
글: 정성일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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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객잔]
노골적이고 단호한 정치적 커밍아웃, <괴물> [1]
봉준호의 세 번째 영화 <괴물>을 보았다. 그리고 미루고 미룬 다음 이 글을 쓴다. 이유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만날 하는 말이라 좀 지겹긴 하지만 여기서는 좀더 근본적으로) 이 글이 스포일러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나는 이미 경고했다! 그 다음은 내 책임이 아니다). 나는 영화를 보고 난 다음 스포일러없이 이 영화를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글: 정성일 │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