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가이드]
KM ‘재용이의 순결한 19’ 진행 정재용
핑크 원피스에, 슈퍼맨 복장에
정신없이 놀다보니 “웃기는 놈 다 됐다”
비밀 끄집어내는 게 걱정도 됐지만
“재미있다고 서로 넣어달라네요”
〈재용이의 순결한 19〉(케이엠 수 오후 5시30분)는 연예계에 암암리에 오고가던 ‘엑스파일’을 표면 위로 끄집어낸다. 성형수술로 ‘용’된 여자연예인의 순위를 매기고, 연예계에 떠도는 소문들을 정렬시키기도 한다. “
글: 남지은 │
사진: 정용일 │
2006-07-27
-
[TV 가이드]
<포도밭 그 사나이> 열매는 시큼? 달콤?
2회분 방영뒤 여주인공 연기력 논란
산만한 전개에 드라마 완성도 ‘입길’
지난 24일 첫 전파를 탄 한국방송 2텔레비전 〈포도밭 그 사나이〉(극본 조명주, 연출 박만영, 월·화 밤 9시 55분)는 〈궁〉에 이어 윤은혜가 두번째 선택한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첫회 시청률 6.4%, 2회 7.3%(에이지비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에 그쳐 부진한 출
글: 김미영 │
2006-07-27
-
[스페셜1]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5] - 정인기
스쳐지나도 기억에 남는 강렬함을 꿈꾼다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 <미성년자 관람불가>의 정인기
“이런 건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쑥스러운 듯 뒤통수를 긁는 정인기의 얼굴에 난처함과 어색함이 동시에 어린다. 뒤늦게 연락이 닿은 탓에 모든 취재가 끝난 뒤 혼자 스튜디오에 서게 된 그는 의도와는 상관없이 ‘뒷북’을 쳐야 하는 입
글: 최하나 │
사진: 손홍주 │
2006-08-02
-
[스페셜1]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4] - 양은용
웃음으로 슬픔을, 눈물로 웃음을 전할 수 있을 때까지
<양아치어조> <내 청춘에게 고함>의 양은용
“제가 여기 껴도 되는 거예요?” 안부 묻고 수다 떠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새침한 새색시마냥 입술 물고 있는 이유를 물었더니 양은용이 조심스레 답한다. “다른 분들은 다 유명하시잖아요. 난 아직 몇편밖에 안 했는데….” ‘독립영화’
글: 이영진 │
사진: 손홍주 │
2006-08-02
-
[스페셜1]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3] - 양익준
나의 영화를 돌 위에 새긴다
<바라만 본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양익준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해야 할 의상을 설명하던 기자는, 성인 남자 혹은 배우라면 가지고 있을 것이라 여겼던 양복 한벌, 가죽점퍼 하나가 없다는 그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옷장을 뒤져 준비했다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가 이번에는 ‘깜찍한 표정으
글: 오정연 │
사진: 손홍주 │
2006-08-02
-
[스페셜1]
독립영화를 사랑한 배우들 [2] - 고서희
권귀옥 순경, 이런 면이 있는줄 몰랐네
<살인의 추억> <그녀의 핵주먹>의 고서희
<살인의 추억> 이후 3년이 흘렀건만, 고서희는 아직도 권귀옥이다. 있는 듯 없는 듯 선배 형사들의 잔심부름에 열중하던 중, 얼굴없는 연쇄살인범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던 그 모습이 워낙 인상적이었던 탓이다. 평상심을 잃지 않는 뚱한
글: 오정연 │
사진: 손홍주 │
2006-08-02
-
[국내뉴스]
<괴물>, 사상 최대 620개 스크린 확보
<괴물>이 거대한 흥행판을 벌였다. 7월 27일 개봉하는 <괴물>은 620개 스크린을 확보하며 <태풍>의 540개를 가뿐히 넘어섰다. 배급사 쇼박스측은 “극장측에서 원하는 대로 프린트를 수급했다면 아마 700개를 넘었을 것”이라며, 620개 스크린도 하향 조정된 숫자임을 밝혔다. 550∼60개 선으로 추산되는 프린트 비용
글: 김수경 │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