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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음란서생> 흥행 1위 고수
<음란서생>이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1월23일 개봉한 <음란서생>은 개봉 첫 주 1위로 데뷔한 데 이어, 3월5일까지의 누계 관객수에서도 선두를 유지했다. <음란서생>의 점유율은 36%로, 3월 첫 주 흥행 2위를 기록한 <구세주>의 15.2%의 2배를 훌쩍 넘기고 있다. <음란서생>이 3월 첫 주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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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코미디<마디아 가족의 재결합> 美 흥행 1위
흑인 코미디 <마디아 가족의 재결합>이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신작 4편을 제치고 2주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3월 셋째주말 미국 극장가는 5일 저녁(한국시간으로는 6일 낮) 오스카 시상식을 앞두고 뜨거운 할리우드의 열기과는 대조적으로 한산한 분위기였다.
타일러 페리가 제작, 연출, 각본, 주연을 도맡은 <마디아 가족의 재결
글: 윤효진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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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음란 서생>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압도적 1위
음란서생이 왕의 남자와 엽기 부부를 눌렀다. 개봉 전날(2월22일) 각종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음란서생>은 전국 87만8천 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26일(일)까지 전국누계)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로 등극했다. 점유율도 압도적이다. <음란 서생>의 점유율(39.2%)은 이번 주말 2,3,4위를 차지한 영화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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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못말리는 괴짜 할머니’ 미국 박스오피스 장악
‘매드 블랙 우먼’이 1년만에 다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이맘때 개봉했던 <다이어리 오브 어 매드 블랙 우먼>(Diary of a Mad Black Woman)의 속편격인 <마디아 가족의 재결합>(Madea's Family Reunion)이 2월24일 개봉해 전작의 성적을 훨씬 웃도는 3025만달러를 거둔 것으로
글: 윤효진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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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구세주>, <왕의 남자>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웃음만이 왕을 꺾을 묘책인가. 최성국과 신이가 사랑 싸움을 벌이는 코미디물 <구세주>가 <왕의 남자>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김정우 감독이 연출한 <구세주>는 개봉 1주차에 서울 12만명, 전국 53만 4천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19일(일)까지 전국누계)을 동원하며 상쾌한 시동을 걸었다. 254개 스크
200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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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남극 어드벤처 <에이트 빌로우>, 미국 흥행 1위
디즈니 영화 <에이트 빌로우>(Eight Below)가 2월 셋째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튜디오가 2월20일 발표한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에이트 빌로우>가 2월17일부터 미국 공휴일인 20일(President's Day)까지 4일간 2503만달러를 거뒀다. 역대 디즈니 2월 개봉작 중 최고 기록이다. <콩고&
글: 윤효진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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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광대, 흡혈귀에 물리다. <흡혈형사 나도열> 박스오피스 1위
<흡혈형사 나도열>이 광대들의 신명나는 놀이판을 멈추게 만들었다. 2월9일 개봉한 <흡혈형사 나도열>은 314개 스크린에서 개봉, 전국관객 75만명(이하 배급사 기준, 2월 12일(일)까지 전국누계)을 동원하며 개봉 첫주에 1위에 등극했다. 김수로를 앞세운 코미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은 주말 이틀 동안 44만5천명의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