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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동물 배우들의 촬영 뒷이야기 10 [2]
6. <베어>의 곰
“곰 귀에 경 읽기, 끊임없이 시도하면 통한다”
장 자크 아노 감독은 곰의 연기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길들이고 훈련하는 대신, 카메라가 아예 곰의 시각에 맞추는 쪽을 택했다. 그 덕분에 100% 곰에 의한, 곰을 위한, 곰의 영화를 찍을 수 있었지만, 제작기간 8년 내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인고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글: 신민경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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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동물 배우들의 촬영 뒷이야기 10 [1]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은 “개와 아이들, 보트와 관련한 영화는 절대 만들지 말라”고 했다. 그만큼 동물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기란 매혹적인 만큼,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이다. 하지만 동물 배우들은 더디게 반응할지언정, 반드시 날것 그대로의 연기로 보답해준다. 인간이 하면 가식적일 법한 연기도, 동물이 하면 엄청난 페이소스를 발휘했음을 몇몇 수작들이
글: 신민경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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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
8월10일 쾌락의 명문 무쓸모 고등학교가 개교한다. 입학 신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제한적이나마 무쓸모 고등학교의 이모저모를 담은 모집요강을 <ME> 독자에게만 독점 유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학교가 정식 개교하기 전이어서 시나리오와 원작자 B급 달궁의 만화 등을 긴급 수배해 졸속 모집요강을 만들었으니 막상 학교 들어가서 커리큘럼이 달라졌다는 둥
글: 이종도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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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사랑하니까, 괜찮아> 곽지균 감독
곽지균 감독이 2000년 <청춘> 이후 6년 만에 찍은 신작 <사랑하니까, 괜찮아>는 아마도 그의 영화 중에서 가장 밝고 활기있는 영화일 것이다. 열아홉살에서 스물한살에 이르기까지 짧은 사랑을 담은 <사랑하니까, 괜찮아>는 순애보와 불치병을 포개놓은 진부한 멜로드라마를 선택했지만, 죽음과 눈물에 매이기보다는 한순간에 불과할지
글: 김현정 │
사진: 이혜정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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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두 사나이의 위험한 만남 外
이완 맥그리거, 휴 잭맨/
두 사나이의 위험한 만남. 이완 맥그리거와 휴 잭맨이 스위스 출신의 신인감독 마르셀 랑네거의 <더 투어리스트>에 합동 캐스팅됐다. 이완 맥그리거가 맡은 역할은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채 살아가는 회계사 조나단. 휴 잭맨이 조나단의 새로운 친구이자 그를 수상한 섹스클럽으로 인도해 위험에 빠뜨리는 와이어트로 변신할 예정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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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빨간 운동화>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네티즌상 수상한 박성권군
“특수효과 전문가가 되고 싶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8월6일 수상작 발표와 함께 막을 내렸다. 올해 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것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협찬으로 ‘아름다운 민주주의’라는 주제 아래 공모된 사전제작지원작들이라는 것. 총 14편의 작품 중 관객이 직접 선택한 ‘네티즌상’을 수상한 것은 박성권(19)군의 <빨간 운동화
글: 최하나 │
사진: 서지형 │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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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토니 콜레트, 내 털은 내 맘대로!
내 겨드랑이털은 내 맘대로 하고 싶다고요! <당신이 그녀라면>의 수수한 언니 토니 콜레트가 할리우드 제작사인 미라맥스 사장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던진 말이다. 콜레트는 현재 미라맥스에서 제작하는 신작 <코지>의 촬영을 앞둔 상태. 웨인스타인은 콜레트에게 겨드랑이털을 면도하도록 주문했고, 이것이 그녀의 분노를 유발한 원인이 됐다. 콜레
글: 씨네21 취재팀 │
200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