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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
“신음 소리만 낸다고 에로 영화가 아니듯 비명 소리만 지른다고 공포 영화는 아니다.”
성인 비디오 영화계를 주름잡다 극장용 성인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과 국내 최초의 텔레비전용 에이치디(HD) 영화 〈동상이몽〉을 선보인 뒤 농담 반 진담 반 ‘에로 영화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봉만대(36·사진) 감독이, 이번에는 공포 영화 〈신데렐라〉를 들
글: 전정윤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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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침묵에 진심을 담아, <예의없는 것들>의 신하균
정말 모르겠다. 그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도사리고 있는지. 신하균의 알 듯 모를 듯한 표정은 점점 더 호기심을 부추겼다. 예컨대 이런 식이다. 사진 촬영을 위해 그를 햇볕이 내리쬐는 뜨거운 회사 옥상에 세워놓았다. 더위에 약하다더니 포즈를 취하는 그의 이마와 콧잔등 위에 연신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배경을 정리하느라 잠시 촬영이 중단됐을 때, 이
글: 장미 │
사진: 서지형 │
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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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제천영화제의 다른 이름 ‘음악감독 축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9~14일)에 다녀왔다. 주말에 잠깐 들른 것이지만, 올해 행사에선 지난해 1회 때에 받지 못했던 새로운 인상을 하나 얻었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 ‘국내 최초의 휴양영화제’를 표방하고 있다. 새롭게 받은 인상은 전자와 관련된 것으로, ‘이 영화제가 처음으로 국내 영화음악 종사자들이 이끌어
글: 임범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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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천국보다 낯선> 너무 낯설었나? 시청률이 진면목 몰라주네
화려한 캐스팅·유명 피디 불구
진부한 드라마문법 깼더니
처절한 시청률 “안 되면 엄태웅이라도 벗기죠”
SBS드라마 ‘천국보다 낯선’ 촬영현장
에스비에스 월화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의 추락은 이변이었다. 김민정 이성재 엄태웅이 출연하고 〈봄날〉을 연출한 김종혁 피디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가 시청률 3.5~4%에 주저앉아 버렸
글: 남은주 │
사진: 정용일 │
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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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고소영, 이범수. 로맨틱 코미디 <언니가 간다> 캐스팅
고소영, 이범수가 신작 <언니가 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오필름㈜)에 캐스팅됐다. <언니가 간다>는 첫 남자 때문에 인생이 꼬였다고 믿는 서른살의 여자가 인생을 바꾸기 위해 12년전 첫 연애 시절로 돌아간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고소영은 주인공인 서른살 ‘나정주’ 역할을 맡았고, 이범수는 12년만에 만난 고교동창생 ‘오태
글: 김도훈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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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태우, 김명민 미스터리 <천개의 혀> 캐스팅
‘불멸의 이순신’ 김명민과 <내 청춘에게 고함>의 김태우가 <천개의 혀>(감독 이규만, 제작 ㈜아름다운영화사)에 캐스팅됐다. <천개의 혀>는 ‘수술중 각성(覺醒)’을 소재로 한 미스테리 의학 스릴러. 김명민은 냉철하고 이지적인 외과의 역할을 맡았고, 김태우는 최면술을 연구하는 정신과 의사를 연기한다. 그외에도 <너는
글: 김도훈 │
20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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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스케치북을 든 여행자, 행복한 이방인 오영욱 이야기
15개월 동안 아메리카와 유럽 대륙 곳곳을 이리저리 소요하며, 그날 그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드로잉으로 옮긴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샘터 펴냄, 2005)는 바람을 맞으며 종이 위를 달리는 펜의 사각거림이 들려오는 독창적인 여행기였다. <깜삐돌리오…>의 저자인 건축학도 오영욱(일명 오기사)은 경유지라도 거치듯 서울
글: 김혜리 │
사진: 서지형 │
200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