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시네마테크부산 팡테옹 드 시네마 프랑세 영화전 개최
시네마테크부산이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팡테옹 드 시네마 프랑세’ 영화제를 9월23일(토)부터 10월1일(일)까지 개최한다. 르네 끌레르의 <잠자는 파리>를 비롯하여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 로베르 브레송의 <블로뉴숲의 여인들>, 마르셀 까르네의 <인생유전>, 알랭 르네
글: 정한석 │
2006-09-08
-
[국내뉴스]
<라디오 스타> 첫 공개
이준익 감독표 코미디의 안착.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라디오 스타>가 9월7일 서울극장에서 기자시사회로 첫 전파를 내보냈다. 1988년 <비와 당신>으로 가수왕에 등극했던 왕년의 스타 최곤(박중훈)이 몰락 끝에 미사리 등을 전전하다가 강원도 영월 중계국에 라디오 DJ를 하러 내려간다는 이야기다. 매사 욱하는 성격에 사고를 저지르는
글: 이종도 │
2006-09-07
-
[스페셜1]
[이성욱의 현장기행] <그 놈 목소리> 촬영현장 [2]
흔들리는 배우의 표정에서 스릴러 기운이
두 촬영지에서 낌새를 챘지만 <그 놈 목소리>가 <너는 내 운명>과 스타일 면에서 분명히 다를 것이라 확신한 건 세트 촬영 첫날인 8월18일 밤이다.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불안해하던 설경구와 김남주에게 유괴범의 전화가 처음으로 걸려온 장면. 김우형의 카메라가 긴박한 상황을 한눈에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9-14
-
[스페셜1]
[이성욱의 현장기행] <그 놈 목소리> 촬영현장 [1]
강북강변로에 올라타자마자 지독한 폭우가 퍼붓기 시작했다. 와이퍼를 최고 속도에 맞춰놓아도 시야가 좀체 트이지 않는다. 운전 8년째, 이런 우중주행은 처음이다. 자동차가 탈없이 달려주는 게 신기했다. 8월25일 오후, <그 놈 목소리> 촬영장의 여섯 번째 방문이자 마지막 취재 길. 어지럽고 혼미한 상황이 딱 내 심정이다. 8월6일부터 25일까지
글: 이성욱 │
사진: 이혜정 │
2006-09-14
-
[스페셜1]
21세기 촬영감독 10인 [6] - 피터 파우, 랜스 어코드, 자오샤오딩
빛과 색이 빚어낸 정서
<와호장룡> <무극>의 피터 파우
피터 파우에게 촬영은 시(詩)와 같다.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와호장룡>이 우아한 검무(劍舞)로 명상적 화폭을 펼쳐 보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피터 파우에게 시인의 칭호가 적절한 이유는 그의 카메라가 무엇보다 정서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인물의 내면이
글: 정한석 │
글: 최하나 │
글: 장미 │
2006-09-15
-
[스페셜1]
21세기 촬영감독 10인 [5] - 엘렌 쿠라스, 매튜 리바티크
날것과 조형이 혼재한 카오스
<서머 오브 샘> <이터널 선샤인>의 엘렌 쿠라스
여성 촬영감독이 흔치 않은 건 한국이나 할리우드나 마찬가지다. 남성들이 주도하는 판 안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그들에게는 실력이 우선이다. 엘렌 쿠라스는 다방면의 재주를 갖고 있다. 가령, 다큐멘터리 촬영을 통해 선댄스에서 두번이나 상을 탈 만큼 현
글: 정한석 │
2006-09-15
-
[스페셜1]
21세기 촬영감독 10인 [4] - 디온 비비, 앤서니 도드 맨틀
화려함과 단순미의 강약조절
<시카고> <게이샤의 추억> <마이애미 바이스>의 디온 비비
밥 포스의 뮤지컬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긴 <시카고>. 관객은 화려한 무대를 주시하듯 스크린에서 눈을 돌리지 못했다. 촬영감독 디온 비비는 브로드웨이 안무가 출신 감독 롭 마셜이 자신의 장기를 충분히 살려 할리우드에 입성할
글: 오정연 │
200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