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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다섯번째 제주영화제, 막이 오르다.
제5회 제주영화제가 열린다. 9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제주 아카데미시네마9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개막작은 박동훈 감독의 <전쟁영화>. 개막작 <전쟁영화>는 9월21일 오후 7시30분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상영될 예정이다. 230편 중 심사를 걸쳐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본선진출작은 모두 30편.
글: 김수경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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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작 53편 결정
네번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본선진출작을 확정했다. 총 65개국에서 1316편이 출품된 국제경쟁부문의 심사결과, 총 53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붙잡았다. 장르별로는 픽션 42편, 애니메이션 7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2편, 뮤직비디오 1편이 포진됐고 총 36개국의 영화가 선발되어 다양한 나라의 작품을 맛볼 수 있을 전망이
글: 김수경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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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 해외게스트 명단 공개
10월12일 개막하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하는 손님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메피스토>, <엠마와 부베의 사랑>으로 잘 알려진 헝가리의 거장 이스트반 자보가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을 맡아 부산을 찾는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플랑드르>의 브뤼노 뒤몽 감독도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아시아권에서는 중화
글: 김수경 │
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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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순수했던 영화 열정이 불러일으키는 향수
9월 말이면 한국영화아카데미 200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영화를 꿈꾸는 누군가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을 게다. <나의 아름다운 단편>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거쳐간 사람들의 작품을 정리하는 시리즈의 첫편이다. 첫 입학생인 오병철의 <태아의 안식>을 포함한 10편에는 작품별로 영화에 참여한 사람들의 음성해설이 붙어 있다.
글: ibuti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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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카포티 원작의 생생한 영화적 재현, <냉혈한>
1959년 11월의 일요일, 600km를 달려온 두 젊은이가 쏜 네발의 총성은 캔자스에 살던 한 가족의 목숨을 앗아간다. <냉혈한>은 그 사건의 기록인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를 영화화한 것이다. 책이 출판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화가 진행됐으니 제목과 반대로 사건의 더운 피가 흐를 때 찍힌 셈이다. 원작의 방대한 분량과
글: ibuti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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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미로에서 벗어난 가족 트라우마, <스위트 룸>
두개의 시간, 성공하고 싶은 두명의 여자, 동화와 쇼비즈니스 세계 사이를 흐르는 <스위트 룸>은 아톰 에고이얀의 야심찬 시도다. 그러나 <스위트 룸>은 알려진 바와 달리 왕년 인기인의 살인미스터리가 아니다. 거기서 멈췄다면 영화는 제목대로 진실이 자리한(lies) 장소이자 진실을 속인(lies) 스위트 룸이란 공간을 맴돌다 끝났을
글: ibuti │
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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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자주국방 대 한미동맹?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길 때, 한국사회 내부의 성별, 계급, 지역 등 권력관계가 반영되게 마련이다. 성희롱은 ‘sexual harassment’의 번역인데, 여성의 시각에서는 오역에 가깝다. ‘harass’는 의도를 갖고 반복적으로 괴롭힌다는 뜻이지만, 장난과 비슷한 ‘희롱’으로 번역되면서 의미가 사소화되었다. 말 자체가 특정 계층의 이해를 대변한데다, 한국
글: 정희진 │
200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