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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DVD]
[코멘터리]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지는 비틀스에 대한 사랑
JFK공항에 도착할 테니 영화를 제작하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비틀스가 누군지 몰랐던 메이즐스는 그들이 대단하다는 동생의 말을 들고 계약을 맺은 뒤 카메라를 들고 공항으로 향했다. 비틀스의 인기몰이에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해서인지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촬영에 어떤 간섭도 하지 않았고, 두 형제는 비틀스의 일거수 일투족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글: ibuti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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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몸놀림과 소리만은 최고군, <13구역>
가까운 미래사회, 우범지대 밖으로 쳐진 장벽, 문제 해결을 위해 투입된 이방인과 내부인의 특이한 동조 관계. <13구역>의 기본적인 조건들은 존 카펜터의 영화에 빚진 것이다. 어이없는 건, <13구역>이 제목부터 유사한 <분노의 13번가>와 <뉴욕 탈출> <LA 탈출> 등에서 따온 이야기임에도 공동각본에
글: ibuti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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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고전이란 이름표에 맞게 자막 지원, <내일을 향해 쏴라: 소장판>
조지 로이 힐의 영화는 언뜻 보기엔 어울리지 않을 두 작품군으로 크게 나뉜다. <슬로터하우스 파이브>나 <가프>처럼 쉽사리 장르를 규정지을 수 없는 스타일에 그만큼 독특한 인물이 등장하는 영화를 곧잘 만드는 그는 고전 할리우드 장르영화를 그만의 스타일로 변주하는 데도 일가견이 있다. 후자에 속하는 <스팅>과 <내일을 향
글: ibuti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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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콩닥콩닥, 두근두근, 마음을 설레게하는 영화 속 명대사들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여자 주인공 캐롤(헬렌 헌트)에게 남자 주인공 멜빈(잭 니콜슨)은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이에요."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누군가를 위해 무엇이 되고 싶은 것. 사랑도 그런거겠죠?
여러분이 리플로 남겨주
글: 김은주 │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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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군 투덜양]
투덜군, 부산영화제에 대한 추억과 바람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에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하나 원체 정보에 어두운데다 게으르기까지 한 필자는 올해도 역시 부산에 내려가지 못한 채, 각급 각종 영화인들이 전부 빠져나간 서울을 외로이 지키며 이렇게 늦은 밤 원고를 끼적거리고 있는 것이다. 아….
사실을 고백하자면 필자가 갔던 마지막 부산영화제는 지난 1999년, 그러니까 4회
글: 한동원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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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편집장이 독자에게] <경의선>
영화제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는 발견의 순간에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처럼 수백편의 영화가 선보이는 곳에선 더욱 그렇다. 특별한 기대를 품지 않고 봤는데 가슴 떨리는 감흥을 주는 작품이라면 여행길의 피로는 눈 녹듯 사라진다. 올해 부산영화제에서 본 영화 가운데는 <경의선>이 그런 영화였다. 이윤기 감독의 <아주 특별한 손님>, 김동현 감독의
글: 남동철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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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A to Z [2]
Meryl Streep: 메릴 스트립
“미란다 프리슬리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악마나 마녀가 아니다. 나는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모순되고 정의내리기 힘든 하나의 인간을 창조하는 데 관심이 있었을 뿐이다.” 원작의 미란다 프리슬리는 그저 냉혹한 악마의 캐리커처에 불과했다. 하지만 영화 속 미란다 프리슬리는 성공을 위해 버린 것들을 독한 마음속에
글: 김도훈 │
200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