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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원피스> 7번째 극장판을 즐기기 위한 지식 검색소 [1]
1997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42권째 단행본 출간이라는 대항해를 하고 있는 만화 <원피스>. 대규모 모험물이면서 유독 소녀팬들이 많은 이상한 만화. 어느 정도 선까지 발을 들이면 캐릭터 표정만 봐도 자지러지게 되는 중독성 만화. “조로, 넌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될 남자다. 저 달째로 베어버려!”(루피) “난 베겠다. 친구를! 사가, 널 믿기
글: 김나형 │
200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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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남자, 부드럽게 도발하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김주혁
김주혁이 입을 열었다. 저음의 목소리에서 단단하게 여며진 상처가 느껴졌다. 만인의 연인이자 지독한 속물인 줄리앙. 김주혁이 풀어낼 다음 사연은 “사랑따윈 필요없다”는 그의 것이다. “기존에 하던 역할이 아니었고 조금 섹시한 면도 있고 해서 탐이 났지요. (웃음)” <YMCA 야구단>의 오대현, <싱글즈>의 수헌, <프라하의
사진: 이혜정 │
글: 장미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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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소녀, 껍질을 벗다,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문근영
문근영이 눈을 감았다. 환하게 빛나던 미소가 사라지고 조금은 불편한 어둠이 찾아왔다. ‘아직은 사랑을 모른다’고 노래하던 소녀가 이젠 ‘사랑따윈, 필요없다’고 말한다. 냉소적인 어투에서 아련한 상처가 느껴진다. <댄서의 순정> 이후 1년여. 학교로 돌아갔던 문근영이 생채기가 채 가시지 않은 얼굴로 돌아왔다. 영화의 제목은 <사랑따윈 필
사진: 이혜정 │
글: 정재혁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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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김주혁, 문근영
사랑은 시간을 물들인다, 가을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애정에 굶주린 남녀를 보듬는 멜로물이다. 눈이 먼 류민(문근영)에게 줄리앙(김주혁)의 목소리가 와닿을 때 둘은 비슷한 상처를 지녔음을 직감한다. 빚에 허덕이던 줄리앙은 친오빠로 가장해 민에게 접근하지만 그의 연기는 의아하게도 류민의 마음을 녹인다. 사랑의 마법은 줄리앙 역시 물들이고 두
글: 장미 │
글: 정재혁 │
사진: 이혜정 │
20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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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을로>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말 극장가 혼전 예상
10월 마지막 주말의 예매율 경쟁에선 <가을로>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정면충돌을 벌이고 있다. 주요 예매사이트를 양분한 형세가 너무도 극명해 두 영화의 예매율이 박스오피스에서 어떤 결과를 거둘 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가을로>가 64.5%를 기록한 티켓링크와 11.3%를 기록한 인터파크 중 어느쪽의 경향이
글: 김수경 │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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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이창] 남이냐 북이냐 묻는 당신에게
개발은 때때로 얼마나 아름다운가. 캄보디아의 비포장도로 위에서 예닐곱 시간을 시달리다 타이의 포장도로로 넘어오면서 생각했다.
길가의 집들은 여전히 오두막 같았고, 길 위의 아이들도 여전히 구걸을 하고 있었지만, 열대의 태양이 저물어 더위가 한풀 꺾인 만큼 가난도 기세가 꺾인 듯 보였다. 캄보디아의 시엠립에서 타이 국경까지 예닐곱 시간을 달리면서 내내 궁
글: 신윤동욱 │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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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거룩한 계보>, 간발의 차로 승리
<거룩한 계보>가 3주간 독주하던 <타짜>를 왕좌에서 끌어내렸다. 서울 94개, 전국 476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장진 감독의 <거룩한 계보>는 10만9478명, 63만 836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전국 60만명대 관객동원은 추석흥행작들이 기록한 첫주 성적의 절반 수준. 지난해 같은 기간 1위를 차지했던 &l
글: 김수경 │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