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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실존인물 vs 영화 속 배우
삼미 슈퍼스타즈의 패전처리 전문 투수 감사용, 한국 최초의 여성 파일럿 박경원,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이자 예술가였던 황진이 등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나 드라마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소설이나 영화 못지 않게 극적인 삶을 살았던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라스트 데이즈> 커트 코베인 vs 마이클 피트
감독: 구
글: 김은주 │
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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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감추고 모른척, 알면서도 모른척! <일편단심 양다리> 촬영현장
늦은 오후의 태양이 해변의 공기를 붉은 빛으로 감싸고, 황톳빛 바닥을 드러낸 갯벌에는 서서히 바닷물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수평선을 뒤로한 채 한쌍의 남녀가 서로를 응시한다. 흠없이 낭만적인 풍경화가 완성될 듯싶지만, 이어지는 두 남녀의 거동이 심상찮다.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모래를 휘적대며 기어다니더니, 열쇠 하나가 손에 잡히자 귀신이라도 본 듯 “으어어어
사진: 서지형 │
글: 최하나 │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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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사랑을 하려거든 콧소리로~ <최강로맨스> 촬영현장
“오늘 저희 촬영현장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막간을 이용해서 제가 노래 한곡 불러드릴게요. Call me touch me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의~ 누나 누나 누나의 마음을 봐~ 사랑 가득해 나이 따위 뭐가 어때~.” 지하 나이트클럽 한쪽에서 누군가가 마이크에 대고 짜랑짜랑 노래를 부른다. 콧소리가 한껏 들어가 있다. 오렌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
사진: 이혜정 │
글: 박혜명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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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사냥철 야생동물들의 대반격, <부그와 엘리엇>
<부그와 엘리엇>은 종이 다른 두 동물 친구, 체격만큼이나 느긋한 성격의 곰 부그(마틴 로렌스)와 촐랑대는 성격으로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슴 엘리엇(애시튼 커처)의 이야기다. 산악관리인 베스에 의해 키워진 탓에 야성을 잃은 부그는 어느 날 잔인한 사냥꾼 쇼(게리 시니즈)에게 쫓기던 엘리엇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말 많은 엘리엇은 곧 “
글: 김도훈 │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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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게임 또는 영화 <사일런트 힐> [2]
게임에 의한, 게임팬들을 위한 영화
크리스토프 강스가 <사일런트 힐>의 영화화를 꿈꾸었던 것은 지난 2001년이었다. 프랑스에서 <늑대의 후예들>을 만들던 강스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순간 영화화 판권을 구매해야만 한다는 욕망에 사로잡혔다. “오랫동안 호러영화를 만들고 싶었지만 진정으로 독창적인 이야기를 발견하기가 어려웠다. <사일
글: 김도훈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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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게임 또는 영화 <사일런트 힐> [1]
사일런트 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당신은 이제부터 수많은 괴생명체들을 물리치며 복잡한 지하 미로를 지나 잃어버린 딸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러니 지도를 미리 외워두세요. 기억력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릅니다.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장이 팔린 동명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사일런트 힐>은 기이한 영상 체험이다. <늑대의 후예들>의
글: 김도훈 │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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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문제적 퀴어영화 <후회하지 않아> [3]
“이 영화는 자신의 리비도에 충실하라는 교훈극이다”
-재민의 약혼녀로 등장한 김정화를 비롯해서 재민의 어머니로 출연한 김화영은 배두나의 어머니이고, 아버지로 출연한 이승철은 이청아의 아버지다. 여기에 <굿로맨스>의 여주인공이었던 박미현, 임범 <한겨레> 전 기자, 촬영감독이자 영화사 대표인 최두영까지 우정출연해 카메오가 굉장히 많다.
글: 오정연 │
사진: 이혜정 │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