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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극장에서 더 깨끗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듣는다
극장에서 더 깨끗한 아날로그 사운드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영진위가 주도한 배급용 프린트 아날로그 사운드 Cyan Dye 트랙(이하 사이언 트랙) 배급이 2007년을 기점으로 전면화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되는 사운드는 주로 SRD , DTS , SDDS 등의 디지털 사운드이다. 그러나, 고비용의 디지털 사운드 재생이 불가능하면 일반적으로 아날로그 사운드
글: 김수경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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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합법적인 파일 공유 시대가 열린다
P2P에도 합법적인 다운로드의 시대가 열렸다. 대표적인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클럽박스에서는 ‘클린 컨텐츠’란 이름으로 국내최초로 합법적인 영화 공유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이번 서비스는 파란과 워너의 다운로드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간의 파일 공유가 가능하다. 클럽박스를 운용하는 나우콤은 “엔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컨텐츠 계약을 맺고 영화 목록을 대폭 확대하기로
글: 김수경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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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CGV,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 무료시사회
CGV에서 오스카를 미리 경험한다. CGV가 오스카 주요 부문에 후보로 선정된 네 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2월 5일부터 21일까지 CGV는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후보작 <더 퀸>, <드림걸즈>, <아버지의 깃발>, <바벨>의 무료시사회를 개최한다. <더 퀸>, <드림걸즈>,
글: 김수경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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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왕실과 총리를 통해 보는 영국 사회, <더 퀸> 첫 공개
일시 1월31일
장소 서울극장
이 영화
1997년 5월, 18년에 걸친 보수당 치세가 끝나고 영국 노동당이 집권한다. 이에 엘리자베스 2세(헬렌 미렌)는 환호는 하지 않지만, 그녀가 윈스턴 처칠 이래 열 번째로 맞이하는 총리인 토니 블레어를 우아한 포즈로 인준한다. 넉 달 후인 8월30일, 찰스 왕세자와 이혼한 후 국민의 지지와 왕실의 미움을 샀던
글: 김혜리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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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예매시장 압도한 <그놈 목소리>, 2월 1주차
오랫만에 독식이다. 박진표 감독의 신작 <그놈 목소리>가 예상대로 예매시장을 압도했다. 주요 예매사이트를 모조리 석권한 <그놈 목소리>는 평균 43%의 예매비중으로 한동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했던 극장가를 무난히 평정할 전망이다. 설경구, 김남주, 강동원이라는 화려한 캐스팅, 흥행작 <너는 내 운명>을 만든 박진표 감독,
글: 김수경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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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외신기자클럽] 시나리오작가들에게 고함
지금쯤이면 한국 관객이 뭘 원하는지 불가사의할 것도 없을 것이다. 영화가 한두명의 유명한 빅스타를 캐스팅했다고 해서 수많은 관객을 끌어모으지는 못한다. 또한 현란한 CG와 인상 깊은 특수효과 그 자체만으로는 큰 변별점을 얻어내지 못한다. 1992년 대통령 선거 운동 시절, 빌 클린턴은 이젠 유명해진 한마디를 선거운동 조직위원들에게 퍼뜨리면서 유권자들이 정말
글: 달시 파켓 │
200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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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주의 한국인] 인생이 농담 같은 건지, 농담이 인생 같은 건지
인생이 농담 같은 건지
농담이 인생 같은 건지
인혁당 무죄 선고
이제 시작이다.
줄줄이비엔나소시지맹키로. 만세!
방송위, <거침없이 하이킥>에 주의조치
그래도,
교촌치킨 골드윙은 맛있다는 거!
고교생 500여명 읽기·쓰기·셈하기 못한다
그래도,
로그인은 할 줄 안다는 거!
‘돌팔이 논술 강사’ 판친다
<씨네21> 기자
200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