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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 상영작 발표
제9회 서울여성영화제의 전체 상영작 및 세부 행사 내용이 발표됐다. 4월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열리는 올해 영화제 상영작 규모는 29개국 100여편. 개막작은 브라질 신진 감독 타타 아마랄의 <안토니아>로, 상파울루 변두리에 거주하는 흑인 소녀 네 명이 힙합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극영화다. 타타 아마랄 감독은 영화제 기간 중 내한
글: 박혜명 │
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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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정신없는 총질과 낭자한 선혈 <스모킹 에이스>
조 카나한의 신작 <스모킹 에이스>를 보고 있으면, 오락실에 앉아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든다. 야리야리한 소녀부터 꼬부랑 할아버지까지 상이한 외모에 다양한 장기를 갖춘 캐릭터를 골라 정말 ‘아무 이유없이’ 싸우는 이 게임은 단순한 폭력의 쾌감을 선사하곤 한다. 경찰살해범을 수사하는 경찰들의 위장근무를 다룬
글: 김지미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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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일본 만화적인 형제 <마미야 형제>
도쿄의 아파트에서 둘이 살고 있는 마미야 형제는 생긴 것은 딴판이지만 취미는 같다. 커다란 팝콘 통을 가운데 놓고 TV 야구중계를 시청하거나 보드게임을 하고, 간식으로 군만두를 먹고, 동네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며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낸다. 차이가 있다면 욕탕에서 나와 동생은 커피우유를, 형은 맥주를 마시는 정도다. 키가 작고 뚱뚱한 동생 테즈노부(쓰카지
글: 이현경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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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넘쳐버린 이미지의 성찬 <천년을 흐르는 사랑>
*글 속에 스포일러가 들어 있지만 영화의 감상을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천년을 흐르는 사랑>은 저예산영화였던 <파이>(π, 1998)와 <레퀴엠>(Requiem for a Dream, 2000)을 통해 악몽 같은 인물 내면의 세계를 독특한 비주얼로 그려낸 바 있는 대런 애로노프스키의 세 번째 작품이다. 대런 애로노프스키
글: 안시환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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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마성과 순수의 얼굴, <한니발 라이징>의 가스파르 울리엘
영화사상 가장 지적이고 냉혹한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유년 시절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피터 웨버 감독(<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과 제작자 디노 드 로렌티스는 젊은 한니발의 얼굴을 찾는 데 <한니발 라이징> 프로젝트의 사활을 걸었다. 숱한 유·무명 배우들이 오디션을 거쳤지만 앤서니 홉킨스가 인장을 새긴 세기의 악마에 걸맞은 청년은 쉽
글: 김민경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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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씨네21>이 뽑은 이달의 단편 11. <꿈틀이>
“애벌레에 대한 선입견이 조금 무너졌습니다. 늘 징그럽고 느끼한 독을 소유한 생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무 귀엽네요. ^^ 꿈틀이라면 애완용으로 키우고 싶어요~. 애니메이션도 짧았지만 상큼한 맛을 내는 하나의 맛있는 젤리 같았습니다.”(Play Dreamer)
KT&G 상상마당 1월 우수작으로 뽑힌 애니메이션 <꿈틀이>(2007)는
글: 이영진 │
사진: 서지형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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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델마와 루이스'가 된 두 남자, <쏜다> 첫 공개
일시 3월 6일
장소 신촌 메가박스
이 영화
모범 시민 박만수(감우성)는 어느 날 아침 아내에게 이혼 통보를 받는다. 이유인즉슨 그가 너무 사건사고가 없는 지루한 남편이기 때문이다. 아내의 말을 흘려듣고 회사에 가니 이 번에는 직장 상사가 해고 통보를 한다. 마지막 회식자리라고 가 앉으니 이번에는 술값을 내고 가라고 모두가 부추긴다. 분을 참지 못한
글: 정한석 │
200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