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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무심한듯 강렬한 몽골의‘끼’
잊을 수 없다. 스무살 남짓의 비전문배우 바출 카얀카야르바와 체제지 비얌바의 얼굴은 <카닥> 속 낯선 동토의 광막한 절경만큼 강렬했다. 2006년 베니스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카닥>은 소비에트 붕괴와 급속한 근대화로 생채기난 몽골에서 유목민의 영적 세계를 여행하는 영화다. 피터 브로센 감독과 제니퍼 호프 우드워스 감독은 주인공을
글: 김민경 │
사진: 이혜정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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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영화 만들기, 단순한 그러나 진지한 작업
할리우드 고전기의 거장 존 포드의 열렬한 찬미자 가운데 하나인 피터 보그다노비치가 1971년에 발표한 작품 <감독 존 포드>에는 우스꽝스러운 촌극에 가까운 인터뷰 한 토막이 담겨 있다. “당신이 서부를 바라보는 시선은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어두워지고 음울해졌는데 (…) 이러한 변화를 알고 계셨습니까?” “전혀.” “<아파치 요새>가 군
글: 유운성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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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영화보다 낯선-하룬 파로키 특별전
1960년대 후반부터 정치, 사회적인 문제들에 관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오고 있는 독일의 영화작가 하룬 파로키는 전쟁, 노동, 자본주의, 실업, 권력관계 등의 많은 사회적 이슈들이 어떻게 영화적으로 수렴될 수 있는가를 지속적으로 탐구해오고 있다. 이미지를 통한 이데올로기의 재생산 문제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는 그는, 시각적 노출 자체가 본질적으로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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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한국단편의 현재를 만난다
4월 30일 오후 5시 CGV 4관. <한국단편의 선택 1>의 상영이 끝나고 <자전거 도둑>의 감독 이걸기, <친애하는 로제타>의 감독 양해훈, <봉수>의 감독 조규장, <십 분간 휴식>의 감독 이성태와의 대화 가 시작됐다. “모두 남성 감독이라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는 영화들이네요.” 이선화 모더레이
글: 정김미은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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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소식]
특별전 열리는 <거지의 오페라> <가까이서 본 기차> 감독 이리 멘젤
실제로 이리 멘젤은 특유의 장난기를 수시로 드러내면서도 속 깊은 생각을 털어놓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그는 그런 성격 자체로 가벼움과 진지함을 관통하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왔던 자신의 영화 경력을 요약해 보여주는 것이었다. 체코 뉴웨이브의 선도적 인물들 가운데 하나이자 “웃음은 앎보다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코미디 감독인 그에게 대화를 청해보았
글: 홍성남 │
정리: 이영진 │
사진: 이혜정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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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야외상영 취소 <묵공>, 오전 11시 무료상영
우천 관계로 취소되었던 어제의 야외상영작 <묵공>이 오늘 오전 11시 CGV4관에서 상영된다. 10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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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07 예술영화전용관 대표, 전주에서 첫 회의
2007년 예술영화전용관(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 영화관)으로 선정된 주요 상영관 10개 대표가 전주영화제에서 만나 첫 회의를 가졌다.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에서 4시부터 7시까지 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다양한 영화의 프로그램 운용, 아트플러스 선정 지원 작품 5편에 관한 상영 협력, 다큐멘터리 개봉 주력 등 향후 방안과 실무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