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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장근석, 고아성 <즐거운 인생> 캐스팅
철없는 아저씨들의 유쾌한 樂밴드 이야기. 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이 장근석과 고아성의 합류로 모든 캐스팅을 완료했다.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의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즐거운 인생>은 정진영, 김윤석, 김상호 세 배우가 아저씨 락밴드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KBS
글: 김지원 │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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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번가의 기적>은 달리고, <드림걸즈>는 쫓는다
난타전이다. 맥스무비와 인터파크에서 1위를 차지한 윤제균 감독의 <1번가의 기적>이 우세하지만 티켓링크에서 1위, 나머지 사이트에서 고르게 지지를 확보한 비욘세 놀즈 주연의 <드림걸즈>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맥스무비에서 두 영화의 예매율 격차는 2%대에 불과하다. 구정 극장가를 평정하며 10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임창정·하지
글: 김수경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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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와이즈인터랙티브, 독일계 자금 250억원으로 영화펀드 조성
해외영화펀드가 충무로에 입성했다. 광고대행사 와이즈인터랙티브는 해외자금 250억원을 유치해 영화펀드를 조성한다. 2월 8일 와이즈인터랙티브는 리츠칼튼호텔에서 독일의 다국적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 콘트라코와 펀드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콘트라코가 투자하는 250억원 외에도 국내투자 150억원이 더해져 전체 펀드 규모는 400억원대일 것이라고
글: 김수경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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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므이>, 베트남 촬영을 끝내다
공포영화 <므이>가 베트남 일정을 마쳤다. 김태경 감독의 <므이>는 작년 12월 30일 베트남 달랏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호치민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2월 17일 귀국했다. 초상화를 둘러싼 비밀을 다루는 <므이>는 베트남에서 39회차의 촬영을 진행했고, 이는 전체 촬영의 85%에 해당한다. <므이>는 현재
글: 김수경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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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1035편, 역대 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출품작이 1000편을 넘었다. 여덟번째 전주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은 국내 661편, 해외 374편으로 총 1035편이 접수됐다. 작년 888편보다 147편이 증가한 수치. 2월 5일까지 진행된 출품 접수에는 한국 장편영화 49편, 한국 단편영화 612편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장편 부문의 ‘JJ-St★r상’과 한국단편
글: 김수경 │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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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후회하지 않아>와 <해변의 여인> 베를린 영화제 현지 반응
베를린영화제를 찾은 한국영화 9편 중, 비교적 대중적인 문법을 지닌 기성감독의 영화를 상영하는 파노라마부문에 초청된 두편의 한국영화, <후회하지 않아>(이송희일)와 <해변의 여인>이 영화제 후반부에 관객을 만났다. 두편 모두 축제의 열기가 사그라들기 마련인 영화제 후반부에, 자정이 넘어 영화가 끝나는 늦은 시간에 상영되었음에도 거의 만
글: 오정연 │
200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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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1번가의 기적> 설 연휴 극장가 1위
달동네 사람들이 구정 극장가를 점령했다. 윤제균 감독의 <1번가의 기적>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하지원·임창정 주연의 <1번가의 기적>은 2월19일까지 서울 77개, 전국 39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서울 25만 7천명, 전국 96만 5천명을 동원했다.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일동과 이순으로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눈부시다
글: 김수경 │
2007-02-20